이정재 ‘애콜라이트’ 1천110만회 시청…올해 디즈니+ 최고기록
배우 이정재가 제다이 역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디즈니+에서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 시청 기록:
- ‘애콜라이트’는 공개 후 5일간 전 세계에서 총 1,110만회의 시청 횟수를 기록.
- 이는 디즈니+에서 올해 공개된 작품 중 같은 기간 기준 최고 성적입니다.
- 총 시청 시간은 777만 시간에 달합니다.
- 첫날에는 480만회 시청을 기록했고, 이후 4일간 630만회 시청되었습니다.
- 비교 및 평가:
- ‘애콜라이트’의 초반 성적은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인 ‘아소카’보다 낮습니다.
- ‘아소카’는 첫 5일간 1,400만회의 시청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 ‘애콜라이트’는 공개 이후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일반 시청자들의 평가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27%로 저조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 내용 및 반응:
-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 이정재는 강력한 포스를 지닌 따뜻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았습니다.
- 시리즈 예고편 공개 시, 제다이 역에 아시아 배우를 캐스팅한 것에 대한 비난과 인종주의적 반감도 일부 팬들로부터 제기되었습니다.
이처럼 ‘애콜라이트’는 흥행 면에서는 성공적이었지만,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혼재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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