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인근 아파트, 호텔로 전환 추진

By Ashley Kim, in 부동산 뉴스 on .

2층에 있는 아파트를 호텔로 전환하는 계획이 진행중인 웨스턴과 멜로즈 애비뉴 코너의 주상복합 건물. /Urbanize LA 

웨스턴과 멜로즈 애비뉴

피트니스·세탁장 추가

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턴과 멜로즈 애비뉴 코너의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을 호텔로 전환하는 재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개발사 ‘5059 Melrose Owner’는 웨스턴과 멜로즈 애비뉴 북서쪽 코너의 작은 주상복합 건물 2층의 아파트 유닛들을 13개 객실을 갖춘 호텔로 전환하는 플랜을 지난 9월 말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이 건물은 1920년대에 건축됐으며, 2층 아파트 유닛들은 비어 있는 상태이다. 개발사측은 계획이 LA시의 승인을 받을 경우 건물 2층에 세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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