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로 간 이유: 선택의 변화와 이유”

By Ashley Hong, in Uncategorized on .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로 간 이유: 선택의 변화와 이유”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최근 몇 년간 전기차가 화두였지만, 2023년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하여 순수 전기차의 판매 증가율(35.2%)을 앞섰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늦추고 있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환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이면서 충전이 편리한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미국에서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기차 시장 경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전기차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차 시장에서는 고성능 전기차 외에도 저가의 중형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분기에 글로벌 친환경차(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반 하이브리드)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2% 늘어난 723만800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79만9000대, 일반 하이브리드는 576만7000대로 각각 42.3%씩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2019년 165만9000대였던 전기차 판매량이 작년에는 8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나, 올해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기차 판매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1~3분기에는 친환경차(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반 하이브리드)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24.6%를 차지하는 등 친환경차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4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판매되는 비율인데, 이는 2019년의 4배 이상입니다.


업체별로 순수 전기차 판매량을 보면 테슬라와 BYD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 전체 판매량에서는 BYD가 1위, 도요타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테슬라, 현대차그룹, 폴크스바겐 등이 순위를 이었습니다.전문가들은 앞으로는 가격 면에서 내연기관차와 유사한 가격대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내놓는 수익성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저가의 소형 전기차와 가성비 좋은 하이브리드 차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미국의 포드는 하이브리드 비중을 현재의 4배로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하고, 도요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생산 라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국 GM은 볼트를 단종시키는 계획을 철회하고, 볼보는 소형 전기 SUV EX30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기아도 내년에는 소형 전기차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며, 스텔란티스는 유럽에 저가형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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