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보노이드 함량 높은 ‘엑스트라 다크’ 건강효과 ‘굿

By Ashley Kim, in Uncategorized on .

많은 이들에게 초콜릿은 사랑으로 여겨집니다. 초콜릿은 최상의 위로 식품으로, 그 맛뿐만 아니라 먹는 동안 기분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초콜릿이 우리 몸에 유익할까요? 전문가들은 올바른 종류의 초콜릿을 선택한다면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엑스트라 다크’ 천연 초콜릿에는 폴리페놀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과일, 채소, 차, 커피 등 다양한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를 보호하고 암, 심장병 등의 질환 위험을 줄여줍니다.

그러나 잘못된 종류의 초콜릿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상품 초콜릿 중에는 설탕, 우유, 열대 오일이 첨가된 고 처리 초콜릿이 많아 소화불량, 위장 장애, 체중 증가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영양 및 정신 건강 전문가인 우마 나이두는 “초콜릿 선택에 따라 다릅니다. 캔디바는 엑스트라 다크 천연 초콜릿과는 다릅니다. 적절한 양의 다크 초콜릿은 건강한 식단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카카오 빈과 코코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보노이드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기분을 개선하며 우울증 증상을 완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천연 코코아와 처리된 초콜릿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다크 초콜릿을 선택할 때 코코아 함량이 높고 설탕 함량이 낮은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진한 다크 초콜릿이 가장 건강한 선택이며, 설탕이나 우유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코코아 파우더를 음료나 베이킹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코코아 파우더는 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맛도 좋습니다.

이러한 초콜릿을 적절하게 선택하고 소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면 초콜릿은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음식이 될 것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219/1502629 

Recommend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