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치매와 연관 있을 수도”

By Karen Lee, in Uncategorized on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본태성 진전(수전증)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본태성 진전은 손, 다리, 머리,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 연구에서는 이 증상을 가진 노인 2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본태성 진전이 있는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3배 더 높았으며, 경도 인지 장애로 전환되는 비율도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의사가 수전증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 위험이 높다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8059500009?section=health/index&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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