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운전 집중 단속…CHP 및 LAPD 총력 대응”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단속을 강화합니다.
- 단속 기간:
- 11월 27일(수) 오후 6시부터
- 12월 1일(일) 밤 자정까지
- 단속 지역: 캘리포니아 주 전역, 특히 남가주와 주요 도로.
지난해 통계 (2023년)
- 치명적인 사고로 27명 사망.
- 음주운전 혐의로 1,074명 체포.
CHP는 이러한 통계가 운전 전 신중한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처벌 내용
- 음주운전 체포 시 평균 1만3,500달러 벌금 및 수수료 발생.
- 면허 정지 처분 가능.
기타 경찰 활동
- LA 경찰국(LAPD) 및 지역 경찰들도 순찰을 강화해 도심 및 외곽 연결로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안전한 연휴를 위해 음주운전을 삼가고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등 책임 있는 결정을 권장합니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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