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오피스 수요가 급감

By Karen Lee, in Uncategorized on .

LA 카운티 오피스 부동산 시장은 재택근무 확산과 기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공실률이 계속 상승하고 렌트는 사실상 정체 또는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평균 공실률은 28.5%로 전년보다 상승하며 30%에 근접했고 주요 지역 대부분에서 공실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윌셔 센터를 비롯해 컬버시티 웨스트LA 마리나델레이 등 주요 상업 지역들은 공실률이 30~40%대에 달하며 일부 지역은 4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렌트비는 거의 오르지 않거나 실질적으로 하락한 상태로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 폭이 더 커 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디폴트와 압류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물 가치가 대출금보다 낮은 ‘깡통 건물’도 늘고 있다

특히 과거 저금리로 대출받았던 건물주들이 만기 도래 후 높은 금리로 재융자를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금융기관들도 오피스 시장 회복 가능성을 낮게 보며 대출을 축소하고 압류를 늘리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어 부동산 가치 하락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올해 내내 높은 공실률과 약한 임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4/28/2026 <조환동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161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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