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주택국, 한국어 지원 부족으로 논란”
한인 커뮤니티의 한인들은 LA시 주택국이 한국어 지원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택국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을 위한 번역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몇 년 동안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택국 사무실에서 한국어 통역을 요청하더라도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주택국은 온라인 신청 웹사이트와 바우처 대기자들에게 편지를 보낼 때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인들이 언어적으로 고립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 단체인 ‘K타운 액션’은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고 주택 당국에 언어 권리를 지키도록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사회에서 한인 세입자 3명이 한국어 지원 요청 거부와 차별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언어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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