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수돗물 수질 놓고 ‘갑론을박’
민간단체 “오래 마시면 암 위험”DWP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 남가주 주민이 마시는 수돗물은 안전할까. LA시 수도전력국(DWP) 등은 수돗물이 전국 최고…
민간단체 “오래 마시면 암 위험”DWP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 남가주 주민이 마시는 수돗물은 안전할까. LA시 수도전력국(DWP) 등은 수돗물이 전국 최고…
2021년도 이제 두어 달 남았다. 일상도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려고 애쓰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제 우리도 서서히 팬데믹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칼럼부터는 OC와 그 인근 도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 첫 도시로 OC에서도 올드 부촌이라 손꼽는 요바린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요바린다는 OC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으로 주거와 교육이 잘 어우러진 보석 중의 보석과 같은 도시이다. 요바린다는 부근 도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식민지 시절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하사받은 6만2500 에이커 규모의 땅 중 일부였다. 국왕은 1801년 당시 호세 안토니오 요바라는 사람에게 이 땅을 하사하였는데 이후 1907년 투자회사 젠스가 그 땅의 일부를 구입한 뒤 땅의 이전 소유자의 이름인 요바와 귀엽다는 의미의 린다를 합쳐 요바린다라는 시티 이름을 지었다. 또한 요바린다는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닉슨 대통령은 1913년 요바린다에서 태어났고, 이 시기를 전후해서 이 도시는 학교와 도서관 및 여러 관공서 등 전 근대적 교육시설과 기반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요바린다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시기는 1960년대 이후 주택 단지가 개발되면서부터다. 요바린다는 약 19.86스퀘어마일로, OC 34개 도시 중 15번째로 큰 도시로, 비교해서 말하자면 서울시보다 조금 더 큰 도시이다. 주요 명소로는 리처드 닉슨 도서관, 카본캐년 리저널파크, 요바 리저널 파크 등이 있는 상업시설보다는 도서관과 공원이 잘 조성된 교육의 도시이다. 위치로 보면 요바린다는 LA 다운타운에서 남동쪽으로 약 40마일 정도 떨어져 있고, 서쪽으로는 57번, 남쪽으로는 10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있으며 241번 톨 프리웨이가 어바인과 연결되어 있다. 인접한 도시로는 브레아, 플라센티아, 애너하임 힐스, 치노힐스 등이지만, 사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풀러튼, 부에나파크와의 거리도 7~10마일 정도라 요바린다에 사는 한인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인구는 약 6만7815명이며, 매년 0.1%씩 늘고 있는 성장하는 도시이다. 인종분포도 백인 59%, 아시안 20%, 히스패닉 17%, 기타4%로 도시 크기에 비해 인구 밀집도도 낮고, 주민들의 평균 소득도 12만~13만5 000 달러 정도로 OC에서도 상위 5위안에 들고, 범죄율도 매우 낮은 안전한 도시이다. 모든 것이 안정적인 이유로 요바린다는 학군도 아주 좋다. 요바린다에는 6개 고등학교, 13개 중학교, 33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요바린다의 모든 학교가 상위권이긴 하지만 특히 요바린다 하이스쿨은 10점 만점에 10점인 학교로 유명하다. 이에 걸맞게 부동산 가격도 인근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최근 부동산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요바린다의 부동산 평균가격이 100만달러를 넘고 있다. 그래도 장점은 요바린다의 많은 지역이 HOA가 없다는 것이다. 요바린다는 OC를 대표하는 부촌임에 틀림 없다. 문의 (657)…
▶ LA, 뉴욕, 마이애미 등 고급주택, 콘도 집중 ▶ 한국에서도 개인, 건설회사 등 투자문의 급증 “이제는 코로나사태 이전에 비해 미국…
유닛당 400스퀘어피트 LA 한인타운 6가/마리포사(603 S. Mariposa Ave.)에 유닛당 400스퀘어피트 미만의 크기의 마이크로 아파트 개발이 추진된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하우징…
38유닛 7000만불 샌타모니카의 38유닛 럭셔리 아파트 단지가 캘리포니아에서 최고가에 거래됐다고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더리얼딜’이 최근 보도했다. 화제의 아파트는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북쪽으로…
▶ 고공행진 가운데서도 숨겨진 보물 도처 ▶ 보는 시각, 지역에 따라 좋은 매물 있어 79만5,000달러! 지난 9월 LA카운티의 주택 판매…
▶ 주검찰·주택개발부 특별팀 구성, 카운티·시 조사 ▶ 중·저소득층 공급부족 현상, 절차 적법성 등 대상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극심한 주택 부족난으로 주택…
LA 한인타운 8가/세라노(760 S. Serrano Ave.)에 6층 규모 주상복합 건축이 본격화됐다. 개발을 맡은 제이미슨 서비스가 ‘760 세라노(조감도)’로 명명한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4일 30년 고정 3.09% 기록 테이퍼링으로 금리상승 확실 모기지금리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집값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모기지금리마저 오르고 있어 많은 주택구입 희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4일 국책 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날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지난주보다 0.05%포인트 내린 3.09%, 15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전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2.35%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주 모기지금리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국책 모기지기관인 패니매는 최근 30년 고정 모기지금리가 내년에 3.30%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 전문사이트 ‘뱅크레이트 닷컴’은 “연방준비제도가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11월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한 만큼 이자율이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구입 융자와 재융자 수요가 급격히 줄고 있다”고 밝혔다.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3695&sca=%EB%B6%80%EB%8F%99%EC%82%B0
7일 열리는 LA마라톤에 참가하는 한인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정기훈련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한인마라톤클럽 제공]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뤄졌던 LA마라톤이 이번 주말인 7일(일)…
내년 1월 4일까지 마쳐야정부 지원받는 병원 포함 조 바이든 행정부는 4일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연방…
스탠턴·라팔마길 시어스 부지타운 홈 등 1300채 건립 예정 한인 소유 ‘다운타운 몰’ 지역개발사 오늘 오후 6시 설명회 부에나파크 도심에 대규모…
주택 구매시 바이어는 보통 눈으로 집을 보고 오퍼를 넣기 때문에 구입하려는 집의 상태를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래서 바이어는 에스크로를 열게 되면 인스펙션을 통해 집 상태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에스크로는 보통 한달 정도 걸린다. 바이어는 에스크로 기간 안에 모기지 진행 사항을 기다리며, 인스펙션을 통해 집의 상태 및 주변 환경들을 확인한다. 인스펙션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General Physical Home Inspection, 터마이트, 굴뚝, 전기, 에어컨/히터, 플러밍, 스트럭처, 파운데이션, 사이즈, 수영장, 지붕, 정화조, 퍼밋, 곰팡이 등 집에 관한 인스펙션도 있고, environmental survey, natural hazards report, government requirements, subdivision of property 등 주변 환경에 관한 인스펙션도 있다. 집의 상태에 따라 바이어는 필요한 인스펙션을 하게 되는데 보통의 경우 General Physical Home Inspection을 한다. 이는 집 전체를 훑어보는 인스펙션으로 이해하면 된다. 인스펙션 비용은 집 사이즈나 인스펙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300달러, 많게는 1000달러 정도 되고 유닛이나 커머셜은 700~3000달러 정도이다. 인스펙터는 집 밖의 외관부터 집안의 에어컨, 히터, 디시워셔, 마이크로웨이브, 전기, 지붕 등까지 검사를 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사진과 함께 리포트로 정리해서 보내준다. 이 리포트에 따라 굴뚝에 문제가 있다고 나오면 굴뚝 인스펙터를 부르고 파운데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면 파운데이션 인스펙터를 불러서 좀 더 전문적인 소견을 받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General Physical Home Inspection만은 생략하지 말고 꼭 하기를 권유한다. 이는 기존에 지어진 집뿐만 아니라 새로 지은 집도 해당된다. 새집이라 안심이 되기도 하고, 인스펙션 비용을 아끼고 싶어 스킵하는 바이어들도 있지만, 집을 짓고 하는 일이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고, 인스펙션을 통해 구입하려는 집 구석구석을 리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통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은 빌더에게 고쳐달라고 요구할 수 있지만, 전문가만이 찾아낼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또한 이런 부분들이 만약 잘못되었는지도 모른 채 살게 되면 이는 시간이 지나서 다른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새집 에어컨의 연결을 잘못해 놓은 것을 인스펙터가 찾아서 빌더가 시정해준 경우도 있었다. 이외에 바이어는 에스크로 기간 중 Natural Hazard Report를 받게 되는데 이는 구매하려는 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들에 관한 리포트이다. 이 리포트에는 홍수, 지진, 불이 나는 지역인지, 주변에 공항이 있는지 여부까지 집 주변 환경의 정보들이 나타난다. 그 외에도 구매하려는 집이 린(lien)이 걸려 있는지, 타이틀에 문제가 있는 집인지를 알 수 있는 preliminary title report도 꼼꼼히 리뷰해야 한다. 문의 (213) 820-0218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3667&sca=%EB%B6%80%EB%8F%99%EC%82%B0
▶ 공기와 물만 정화해도 건강 챙길 수 있어 ▶ 고성능 에어 필터, 정수기 설치 등 간단히 해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지기…
LA 한인타운 윌셔/아드모어(3545 Wilshire Blvd.)에 428유닛의 대규모 주상복합 건축이 추진된다. 지난 5년간 각종 인허가 획득과 개발 계획 수정을 거친 ‘3545…
▶ 웨스턴 애비뉴와 24가, 3개 건물·상가 포함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 남쪽에 아파트 유닛과 상가를 포함하는 초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 뱅크오브호프,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가 최근 고객들의 신용 관리를 돕기 위해 디지털 뱅킹에 ‘크레딧…
9월 대비 1.1% 상승 머물러1베드 1700불·2베드 2200불 LA를 비롯한 남가주 주요 도시의 지난달 렌트비 상승률이 다소 둔화했다. 대신 한인타운의 시세는…
▶ 싼 가격에 렌트 찾는 방법 ▶ 랜드로드와 좋은 관계유지…렌트는 수입의 30%이하 팬데믹으로 인해 저렴한 렌트가 가능했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9일차 검사 음성이면 해제 한국정부가 격리 대상 해외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10일간으로 단축해서 시행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22년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이 1일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월 최저 1달러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플랜은 내년에도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농협·풍산 등 한국산 김치들 실종 김치 가격은 오르고 선택 폭은 줄어들고 있다. LA항 공급망 병목현상에 따른 한국산 김치 공급 부족과 김치…
▶ 은퇴하기 전에 들여야 할 재정습관 ▶ 분수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 투자 포트롤리오 시장상황 맞춰 조정 은퇴하고 나면…
한인타운 베벌리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7층짜리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7층, 1~2베드 유닛으로 구성 LA 한인타운에 30유닛을 갖춘 아파트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0월 초 연방 주택 금융국(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은 2022년 부터 주택 융자의 기본이 되는 컨퍼밍 융자 상한선을 $625,000까지 올린다고…
효과 및 게임 방법 시니어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환은 당뇨나 암만큼 두려운 것이 치매다. 예전에 평균 수명이 짧을 때는 자주 거론되는…
LA 백신 규정 강화 Q&A4일부터 백신접종증 휴대29일부터 위반 업소 단속 오는 4일부터 LA 시의 실내 업소 고객 백신접종 증명 의무화…
박유진 유산상속법 전문 변호사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세금개혁안을 국회에 상정함으로써 앞으로 해당 세금개혁안의 통과여부에 따라, 상속/증여의 방향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현재…
▶ LA시 수도전력국 유틸리티 체납액 보조 발표 ▶ 미납자 보호 프로그램 내년 3월까지로 연장LA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월 1,000달러씩의 기본소득 지급…
▶ 전달 대비 2.3%, 전년 동기 8% ↓ 주택 시장의 호황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향후 주택 판매 추이를 가름할 수…
LAPD 올해 통계 분석1만5331건중235건한인타운 인근 23%버몬트 5번째 많아 LA한인타운 한 건물에서 북쪽 방향으로 바라본 웨스턴 애비뉴. 김상진 기자 웨스턴길올해 LA시에서…
저소득층 3200명 대상4인가족 2만6500불 미만 LA 시민들은 10월 29일부터 월 1000달러의 기본 소득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서를…
한인들의 의식 속에는 조상 대대로 물려온 많은 사고방식이 있는데 ‘의식주’가 그런 경우이다. 끼니는 거를망정 남들 앞에 나설 때는 반듯한 옷차림 ‘의’가 으뜸이 아니던가.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 그런 연후에 ‘식(먹는 것)’을 찾았고, 그리고 ‘주’인 주택은 살다 보면 형편에 따라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듯하다. 그동안 세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하고, 사고방식도 변했다. 가정에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가족이 편하게 머무를 공간, 바로 주택이다. 인플레이션 등 여러 요인으로 계속해서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을 보면 20년 전 30만달러에 구입한 집이 대략 80만달러 정도로 상승했다. 작은 집은 80만달러보다는 싸지만, 세금은 늘어나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캘리포니아주 재산세 산정이 주택구입 가격의 약 1.2% 정도이고, 프로포지션13에 근거하여 재산세가 구입 당시의 재산세에서 매년 전년도 금액의 2% 이상 올릴 수 없기 때문에 20년 전 30만달러 주택의 재산세가 약 3600달러에서 지금은4600달러 정도로 늘어났다. 현재 60만달러짜리 작은 집을 구입하더라도 재산세는 약 7200달러이다. 주택을 사고 팔 때 생기는 불편부당함을 해소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마련한 절세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LA 카운티에서는 55세 이상 은퇴 시기가 가까운 시니어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한 프로포지션 60으로 인해 카운티 내에서 부부 중 한 사람이 55세가 된 경우 집을 사고 팔 때 한 번만 현재의 주택가격과 같거나, 낮은 가격의 집을 구입할 경우 현재의 낮은 재산세를 적용하는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그 후 프로포지션 90으로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벤추라 등 8개 카운티로 확대됐다. 올해 새로 몇 가지 조건을 더 완화해 준 ‘프로포지션 19’로 인해 현재의 주택가격보다 새로 사는 집의 가격이 높든 낮든 상관이 없게 되었고, 8개 카운티에서만 적용하던 것을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모든 카운티로 확대했으며, 평생 한 번만 적용하던 것을 세 번으로 늘렸다. 현재 주택가격 80만달러보다 높은 가격의 100만달러짜리 집을 구입할 경우 차액 20만달러의 재산세 약 2400달러 정도의 재산세는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도 현재 80만달러짜리 주택의 재산세 4600달러 + 2400달러 = 7000달러 정도는 100만달러짜리 집의 재산세 1만2000달러보다 약 5000달러 정도 절약하는 셈이 된다. 이 같은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의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2년 안에 구입해야 하며, 먼저 살던 집을 팔고 난 뒤 3년 이내에 본인이 직접 카운티 재산세산정국(County Tax Assessor)에 신청을 해야 한다. 미국 생활은 탈세가 아닌 절세의 지혜가 필요하며, 프라우드 홈오너십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해 나가길 희망한다….
LA시의회가 주거 환경이 좋은 곳에 저소득 주택 개발을 우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7일 LA시의회는 공원, 대중교통, 학교, 마켓, 의료시설 등에…
바이어 예산 수립 가이드 부채 비율 낮추고 크레딧 점수 올려야연방정부 프로그램은 기준 다소 유연30일 다운페이 보조 소개 세미나 열려 집값이…
▶ 3% 다운, 반값 구입 등 프로그램 다양 ▶ 집 수리 기술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해 주는 프로그램도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전국 홈오너, 월 평균 109달러 납부 캘리포니아주는 85달러로 비교적 저렴 오클라호마주가 293달러로 가장 비싸 홈오너들이 재산보호를 위해 납부하는 주택보험료가 지난 12년간 42%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전문사이트 ‘뱅크레이트 닷컴’이 142개 보험사들의 2021년 10월 주택보험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홈오너들은 연 평균 1312달러(월 평균 109달러)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커버리지 규모가 25만달러인 주택보험에 가입한 홈오너들이 내는 보험료를 분석한 뒤 얻은 결과이다. 홈오너들이 내는 보험료는 연소득의 1.91%를 차지한다. 주별 홈오너들이 내는 연 평균 주택보험료를 살펴보면 캘리포니아주가 1014달러(월 85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텍사스주 1863달러(월 155달러), 뉴욕주 987달러(월 82달러), 플로리다주 1353달러(월 113달러), 뉴저지주 751달러(월 63달러), 매사추세츠주 1307달러(월 109달러) 등으로 조사됐다. 보험료가 가장 비싼 주는 오클라호마주(연 3519달러), 가장 싼 주는 하와이주(376달러)로 주별로 편차가 컸다….
▶ 현재의 뉴욕 어떻게 형성됐나 ▶ ‘억’소리 나는 땅값 주유소 없애…부족한 토지 극복 ‘마천루’ 건설낮은 건물 고층개발권 매매 허용, 과거…
LA 한인타운 윌셔와 아드모어 코너의 3층 상가 건물(3545 Wilshire Bl. LA)에 대한 철거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인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는…
술집·체육관 등 대상티켓보다는 교육 역점LA시 11월 29일부터 LA카운티 보건국이 지난주 사업체 1500곳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은…
▶ 돈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 ▶ 분수에 맞게 살면서 재정관리 철저하게 해야…힘들어도 직장은퇴연금 401(k) 가입은 필수 돈을 벌기위해서는…
터키 등 공급부족 원인프로모션도 크게 줄어 올해 추수감사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해 최고로 비쌀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천문학적인 액수의 현 미국 재정 적자를 해결하고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공공사업이나 사회지원사업들의 자금 마련의 방법중 하나로 실제적으로 많이…
Proposition 58의 내용은, 부모님이 자식에게 집을 물려줄 경우, 집의 등기상의 이름, 즉 타이틀을 부모님 이름에서 아들 혹은 딸의 이름으로 바꾸게…
LA 주거난 해소 목적4600유닛 이미 확정 메트로가 LA카운티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소유 부지에 1만 유닛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LA…
6가/샤토 ‘테라스 블록’ LA 한인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40층 주상복합 개발안이 중대 고비를 넘었다. 최근 LA 시 의회는 12대 0 표결로 6가/샤토(조감도)에…
10번 프리웨이 남쪽 웨스턴 애비뉴에 건립을 추진중인 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10번 Fwy 남쪽 웨스턴 애비뉴 8층…
가뭄을 겪고 있는 남가주에 겨울을 예고하는 비가 오늘(25일) 종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우량은 많지 않아서 가벼운 소나기 혹은 갑작스러운 폭우가…
쿠폰·포인트 적립 사용 늘어대량 구매·캐시백 앱도 방법 #집 근처 마켓에서 간 마늘을 산 김지은 씨. 한 통 가격이 8달러가 훌쩍…
상업용 건물을 임대하기 위해서는 건물주와 임대계약을 맺어야 한다. 이때 대부분의 계약은 임차인의 책임보험의 보상한도 내용과 이 보험에 건물주를 추가 피보험자…
가주부동산협회는 2022에도 가주 집값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협회는 내년에도 집값이 평균 5%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약 20% 이상 상승한 것보다 더 오를 것이라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주택가격 상승폭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본다. 이들은 내년 단독주택 기준 가주 중간 주택가격은 가격은 83만4400달러로 올해보다 약 5.2%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택 거래는 여전히 공급 부족으로 약 5%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고정 모기지금리도 내년에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택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3.5% 아래를 유지하면서 홈바이어들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매매 계약에 들어간 Pending 수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8월 Pending 주택판매 지수가 전월 보다 약 8.1% 증가한 119.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 대비 1.2% 증가율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Pending 주택 판매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8.3% 감소했다. 북동부와 중서부는 계약체결 건수가 전월보다 각각4.6%, 10.4% 하락했고, 남부는 8.6%, 서부는 7.2% 각각 증가했다. 로렌스 윤 NAR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고 증가와 가격 조정으로 바이어들이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주택가격 상승폭이 임금 상승폭의 약 3배에 달해 집을 구입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낮은 이자율을 비롯한 지금 같은 주택시장 상황은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발렌시아, 팜데일, 랭캐스터와 같은 대단위 개발을 하는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주택건설 붐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현재 발렌시아 지역 주택매매는 여전히 활발하며, 랭캐스터 지역 리스팅은 766채(Pending 38/Closed 38), 그리고 팜데일 리스팅은 470채(Pending 33/ Closed 32)로 8월에 이어 여전히 활발하게 시장이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약 19개월 간 힘겹게 견디며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랐던 가주민들이 또 다시 델타변이 확산으로 다시 긴장하는 가운데 온라인 재택근무에 적응하면서 치솟는 대도시 집값, 아파트 렌트비 상승을 피해 집을 살 수 있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임대용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도시에서 100만달러 가치의 집에 렌트비 3500~4000달러를 받는 것보다 팜데일, 랭캐스터에서 30만달러대 집 3채를 구입하고 각각 약 2000달러 이상 렌트비를 받는 것이 이익임을 알고 적극 투자하고 있다. 발렌시아, 팜데일, 랭캐스터는 대면 근무와 재택근무를 동시에 하는 바이어에게는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문의 (310) 408-9435
부동산협 9월 집계올 1월 이후 최대 629만채저금리 이용 수요 몰린듯 지난달 전국 기존주택 거래가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증가 폭을…
프리웨이 주변에 널브러진 쓰레기 줍기에 나서면 최대 25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은 ‘클린 캘리포니아 파일럿 프로그램(Clean California pilot…
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알짜배기 매물이란 좋은 부동산을 말한다. 좋은 부동산이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부동산으로, 고객에 따라서…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집값은 계속 오르는 데 월급 모아서 내 집 마련 할 수 있을까? MZ 세대의 신조어인 ‘이생망’(이번…
▶ ‘사소한 말실수, 셀러에게 이기려는 태도’ 등 주의해야 할 행동 ▶ 요즘처럼 주택 구입 힘든 시기 작은 실수 하나가 모든…
▶ 전 세대 중 구입 비율 가장 높아$ 생애 첫 주택 및 재구매 비중도 커 이미 가정을 꾸리고 일부는 중년기에…
▶ 향후 10년간 소유 부지 개발사에 제공, 공동개발 ▶ 절반 중·저소득층 위해 배정, 서민층 부족 해소 기대 LA 카운티 메트로폴리탄…
부동산 에이전트 1250명 조사 잔디·지붕 상태 등 첫인상 좌우나무 한 그루 심으면 10% 뛰어그린 인테리어도 가치 상승 도움 나무와 드라이브…
글로브스트닷컴 전망수급 불균형 여전해 내년에도 아파트 렌트비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업체 글로브스트닷컴은 백신 효과와 더불어 빠른 경제 회복…
인적자원관리협회 조사“미접종 직원 그만둘 것”고용주 90%가 불안감 고용주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 때문에 직원을 잃는 것을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델타 변인 확산에 따라 소위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화두는‘미래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전 세계 해운 물류 병목 현상 여파로 공급난이…
식품부터 생필품까지부족사태 지속 가능성 닭고기, 기저귀, 냉동 식품, 화장지, 물, 탄산음료 등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주류 마켓 및 약국 체인 선반이…
자동차와는 달리 집을 구입하기 위해 융자를 신청하면 렌더는 그 집에 누가 살게 되는지를 확인한다. 융자를 신청한 당사자 즉 집주인이 살면…
수자원시스템 훼손 우려 가주가 100년 만에 가장 건조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특히 강수량 측면에서…
MBA 연례 전망 보고서“신규 대출 33% 급감할 듯” 사상 최저 수준인 모기지 이자율이 내년 말에는 4%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 임대 렌트 인상으로 이어져 내년에도 전국 주택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택 바이어들의 내집 마련이 여전히 힘들 것으로…
4인 가족플랜 연간 300불서민들 부담 더 늘어나가주 26% 수준 평균 이상 이동통신 소비세가 4년 연속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증가했다. [로이터]치솟는…
시카고·볼티모어·샌호세 등 미국 곳곳에서 저조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코로나19 백신의 의무화를 놓고 시 정부와 경찰 노동조합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고…
바이어들은 집을 사는 모든 과정이 불안의 연속이다. 특히 첫 구매자인 경우 에스크로가 끝나는 순간부터는 오직 바이어인 주택소유자, 즉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 큰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필자는 새차를 구입한 후 한 달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5번 정도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실랑이를 한 적이 있다. 모두 같은 문제라면 레몬법 운운하며 변호사와 상담을 했겠지만, 5번 모두 다른 문제였다. 새차를 샀을 때 이런 일이 있다보니, 오랫동안 모은 목돈으로 구입하는 주택의 경우는 그 스트레스가 더 심할 것이 확실하다. 해결책의 한 가지 방법으로 바이어들을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홈워런티 플랜(Home Warranty Plan)’이라는 것이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워런티와 같은 성격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홈워런티는 바이어가 오퍼를 쓸 때 요구 조건을 명시한다. 보통 셀러에게 그 비용을 지불하라고 요구하지만, 이를 거절하는 셀러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바이어의 비용으로 에스크로 기간 중에 구입할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는 셀러가 바이어를 위해 홈워런티 보험을 구입해 주고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부동산 홈워런티 보험의 가격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비싸지가 않다. 홈워런티 보험은 회사나 프로그램에 따라, 또는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보통 연 250~650달러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홈워런티의 서비스 절차는 구입한 주택에 들어가 거주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홈워런티 회사에 전화를 걸어 고장난 부분에 대하여 서비스를 요청한다. 보험은 커버리지 내용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 커버리지는 냉난방 시스템, 가전제품, 온수기, 전기시스템, 전화 설치, 플러밍 등이다. 이외 더 많은 커버리지를 원한다면 각 회사의 프로그램에 따라 수영장, 스파,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지붕 등의 추가 옵션을 구입할 수 있다. 홈워런티 보험을 구입하기 전 바이어는 구입한 그 주택의 상태에 따라서 옵션을 선택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또한 각 회사의 모든 정책이 차이가 있음으로 선택한 홈 워런티 회사의 홈 워런티 커버리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홈 워런티 보험은 구입 후 일년이라는 제한 기간이 있다. 보통 주택구입 후 1년까지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 기간이 지나면 바이어의 비용으로 연장이 가능하다. 문의 (661) 607-4777
집을 처음 구입하거나, 이미 집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추가로 집을 구입 할 때 현재의 수입으로 얼마까지 모기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한다. 융자규모를 알아야 다운페이먼트 정도를 고려하여 집값을 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답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우선 수입에 대한 계산이 직업마다, 수입 형태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단순한 월급쟁이 인지, 보너스를 받는지, 얼마 동안 받았는지, 스탁옵션은 있는지, 오버타임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자영업자인지, 본인이 소유한 회사로부터 월급은 얼마를 받았는지, 회사로부터 배당금은 얼마를 받았는지, 렌트 수입은 있는지 등등 융자심사에 사용하는 수입규모(Qualifying Income)을 계산하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수입규모가 계산되면 다음으로 월페이먼트 규모를 계산해야 한다. 페이먼트가 많다면 필요한 수입규모도 늘어날 것이고, 적다면 필요한 수입규모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일반적으로 총 페이먼트가 총수입의 절반을 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 숫자도 융자종류, 융자상품에 따라 달라진다. 총 페이먼트에는 해당주택을 구입하므로써 생기게 되는 모기지 페이먼트, 재산세, 집보험, HOA(Home Owner Association) 를 기본으로 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동차 페이먼트, 학자금 융자, 신용카드 미니멈 페이먼트를 합한 금액이 된다. 예를 들어보자. 50만달러의 집을 20%인 10만달러을 다운하고 40만달러를 융자 받아서 구입할 경우 얼마의 수입이 있어야 할까? 먼저 월 페이먼트는 30년 고정기준으로 3%의 이자율을 적용하면 1686달러가 된다. 재산세는 1.25%를 적용하면 일년에 약 6250달러, 월 약 521달러가 된다. 그리고 집에 대한 화재보험은 월 60달러 정도로 보자. 그러면 집과 관련된 페이먼트는 모기지페이먼트(1686), 재산세(521), 집보험(60)의 합계로 월 2267달러 정도 된다. 만약에 융자신청인이 다른 부채가 없고 집에 대한 HOA도 없다면 이 합계의 약 2배 내지는 2.3배의 월수입이 있으면 된다. 즉 월 4600달러 정도의 최저수입이 있으면 융자승인이 이론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만약에 HOA가 월 300달러가 있다면, 월 페이먼트는 2567달러가 되면서 필요한 최소 월수입은 5200달러 이상으로 늘어난다. 손님의 입장에서 적은 월수입으로도 융자규모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는 HOA가 없는 집을 산다거나, 아니면 다른 개인적 부채를 미리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다르기 때문에 주택을 구입할 예정인 사람은 미리 융자담당자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상담은 수입계산을 하고, 신용조회를 하고, 부채규모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루어지는데 융자가 나올 것으로 확인되면 융자담당자는 손님에게 사전융자승인서를 발행하게 된다. 손님은 이 승인서를 가지고 집을 보러다니면 된다.
▶ 뉴스타 부부에이전트 이상규, 김현숙 팀의 내집 마련하기감정은 부동산의 시장 가치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부동산 자체의 컨디션 또는 상태를 확인하는 홈…
완제품·부품·원료 공급 차질제품값·운임 상승 배송 지연정상화에 6개월 이상 필요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소비자물가가 5% 이상씩 크게 오르는 과정에서 최근 공급망…
▶ 모기지 유예 조치 끝나자 대출 상환 제때 못해 ▶ 금리 상승시 사태 악화 연방 정부와 대출기관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유예 프로그램이…
부동산 에이전트를 난처하게 만드는 바이어가 적지 않다. 특히 집을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트집 잡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AP 에이전트를 난처하게 만드는…
▶ 현 상황에 낙심보다는 적응하려는 노력 필요 ▶ 셀러 입장에서 오퍼 조건 짜면 성공 확률 높아져 주택 구입 상황이 최악이지만…
플랜 따라 가격 80만~160만불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네이버후즈’는 최고의 학군, 최상의 공원, 풍성한 편의시설로 OC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어바인 그레이트…
▶ ‘30대·60대, 백인’ 셀러가 가장 많아…10명 중 1명은 성소수자 ▶ ‘최근 1년 동안 어떤 사람들이 집 많이 팔았나’ 질로우 분석…
▶ 2014년~2021년 사이 771% 늘어미국에서 집값 급등으로 인해 친구와 비용을 분담해 주택을 공동으로 구매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1일…
직장 카페테리아를 대체해 줄 음식과 스낵 가정배달. 헬스클럽 회원권과 ‘라이프스타일’ 지원금. 그리고 임신 직원들을 위한 조언자들과 새 엄마들을 위한 모유…
작년 88만여대 11% 급증픽업트럭 피해 가장 많아가주선 시빅·어코드 최다 전국에서 매 36초마다 1대씩 차량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또 차종…
법원 소송장을 받은 후에 또는 곧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소송에 대한 준비로 자신의 재산을 채권자의 법적인 손이 닿지 않도록 나름데로의…
가주 지사 새 법 서명내후년 1월부터 발효개인 보험에만 적용내후년부터 성인 자녀의 지원을 받는 부모도 피보험자로서 자녀의 개인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지난 번 3번의 칼럼 (8월31일자, 9월14일자 및 9월28일자) 에서, 올해 새롭게 생긴 부동산 규정 중에 55세 이상된 씨니어 Senior 주택소유주에…
▶ 주택구입능력지수 수년째 하락세 ▶ 내년 중간주택가격 5.2% 상승 예상 수년째 달아오르던 가주 주택시장이 내년에 한풀 꺾이겠지만 수요 증가에 따라…
얼마의 연봉을 받는 것과 관계없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삶이 결정될 수 있다. 이머전시 상황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조감도. [KFA 아키텍처] 내년 착공, 24년 완공 글렌데일 시 역사상 사상 최대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 건축이 내년에 시작된다. 글렌데일 시는…
▶ 왓콤카운티 지난 달 중간거래가격 54만달러로 1년새 18%↑ 시애틀 한국일보코비드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재택근무가 고착화되는 추세에 따라 교외로 이주하려는 시애틀 지역…
가주부동산협회(CAR) ‘2022 주택시장 전망’올해 20.3%…내년은 5.2% 상승 예상공급 부족에 거래량은 올해보다 줄 듯 올해 20% 이상 오른 캘리포니아의 집값이 내년…
▶ 연방 주택도시개발부, 저소득층에 3,250억달러 지원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안이 연방 하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마샤 퍼지(68) 주택도시개발부…
주택매매 과정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클로징 비용’이다. 잘 찾아보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AP 클로징 비용에 대해…
부스터 백신 접종도 시작되는 분위기 속에 LA시도 델타 변이의 본격적인 출현 이후 매우 안정적인 분위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달을 끝으로…
▶ 이자율 아직 낮아 재융자 혜택 여전히 높아 ▶ 향후 상승 전망 높아 필요시 신청 늦추지 말아야 모기지 이자율이 3%를…
▶ 3년 내 주택 구입 꿈꾸는 경우 많아 최근 한 설문 조사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술을 끊을 각오가 돼있다는…
■ 신용카드 리워드 백배 활용하기 현대 생활경제에서 필수품이 된 신용카드. 현명하게 사용하면 신용카드가 주는 유익도 많다. 바꿔 말하면 돈을 쓸…
LA동부 샌게이브리얼에 건립될 예정인 대형 콘도-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1층엔 리테일, 983대 주차 가능 LA동부 샌게이브리얼 지역에 251 유닛을 갖춘 대형 콘도단지가 건립된다….
할리우드 중심부에 건립될 예정인 고층아파트 건물 조감도. /Urbanize LA 200유닛, 메트로 스테이션 근처 할리우드 한복판에 17층짜리 고층아파트 건물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LA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Bow West Capital’은 메트로 할리우드 스테이션 인근 5600 Hollywood Blvd.에 높이 17층, 200유닛을 갖춘 아파트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지난 9월 말 LA시 플래닝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
팀 쿡(원안) 애플 CEO가 매입한 라퀸타 지역 1010만달러짜리 맨션. /AP 방 5개, 건평 1만스퀘어피트 팀 쿡 애플 CEO가 LA동부 라퀸타(La Quinta) 지역에 1000만달러가 넘는 맨션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버라이어티 닷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쿡 CEO는 유명인들의 맨션이 즐비한 라퀸타 시내 게이티트 단지 ‘매디슨 클럽’ 안에 있는 건평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5베드, 5배스 맨션을 1010만달러에 구입했다. 맨션은 2018년 하반기에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쿡 CEO의 총자산은 15억달러에 달한다. 당시 매매가 종료됐을 당시 구매자가 실리콘밸리의 거물이라는 점 외에는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매디슨 클럽 단지에는 할리우드 여배우 로리 러플린, 수퍼모델 신디 크로포드,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미디어*음반업계 거물인 스쿠터 브론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펜데믹으로 시작되었던 모기지 페이먼트에 대한 연장시한이 지난 9월말로 종료되면서 그동안 모기지페이먼트를 미뤄왔던 사람들도 10월 부터 페이먼트를 내기 시작해야한다. 최근들어 이에…
2층에 있는 아파트를 호텔로 전환하는 계획이 진행중인 웨스턴과 멜로즈 애비뉴 코너의 주상복합 건물. /Urbanize LA 웨스턴과 멜로즈 애비뉴 피트니스·세탁장 추가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