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의 부동산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가 크고 작은 일들을 겪었다. 미국 부동산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으로 인해 거래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가 크고 작은 일들을 겪었다. 미국 부동산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으로 인해 거래가…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코로나 사태로 3년간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 하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는 말이 있듯이 주택을 팔고 이사가는 사람도 있고, 집을 사서 이사 오는 사람도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는 팬데믹 기간중 주택 공급 부족과 수요 팽창으로 한계에 달한 상태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철저히 준비를 해야 적당한 주택이 나오면 우선적으로 구입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주택을 사려고 계획을 하게되면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본인의 재정상태이다. 재정상태 준비 체크리스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다섯가지로 정리를 해볼 수 있다. 첫째, 얼마의 계약금(down payment)을 내고 얼마 만큼의 융자를 받을 것인지를 정하는 일이다. 대개 LA에서 동쪽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랜초쿠카몽가의 경우 주택가격이 60만달러면 방4개, 화장실 2개, 약2000 sf 정도의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최소 3.5% 다운할 경우 2만1000달러+소요경비(약1%) 6000달러를 합쳐 대략 2만7000달러이면 가능하다. 요즘처럼 경쟁이 심한 경우 좀 더 많은 계약금을 필요로 한다. 한국에서 미국 주택을 구입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생각보다 쉽다는 것이다. 돈의 출처는 본인의 은행계좌에 자금이 있고, 여기 미국에서 에스크로 서류와 해당주택의 공인된 감정사가 만든 감정서만 제출하면 구입할 자금은 한국에서 쉽게 조달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격세지감을 느낀다. 30여년 전 이민올 당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돈이 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으니 말이다. 한국 등 외국에서 미국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40%는 계약금을 내야 융자가 가능하다. 둘째, 모기지 융자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25% 이상의 계약금을 내게 되면 대부분 융자는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융자를 받아 60만달러짜리 주택을 30%인 18만달러를 다운하고 구입할 경우 융자금액은 42만달러, 연이자율 4%로 계산하면 월 페이먼트는 2000달러 정도 나온다. 이자율을 5%로 계산하면 월 페이먼트는 2250달러가 된다. 물론 개인의 크레딧점수와 재정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또한 이 금액을 매월 납부할 수 있는지 평가를 한다. 그 평가는 지난 2년간의 소득세 납부실적을 보고 진행한다. 셋째, 상기 1&2 항이 준비되면 주택을 찾게 되며, 그때 고려할 사항은 실로 다양하다. 출퇴근 거리, 학군, 발전가능성, 주위환경 등등. 이 때 필요한 것이 유능한 에이전트 선정이라 볼 수 있다. 에이전트보다는 부동산회사를 봐야 한다. 왜냐하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에이전트가 일을 하고 부동산회사가 책임을 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어느 부동산회사가 신용이 있고 책임을 질 능력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
[신축 주택 구매 시 5가지 주의 사항]건축 업체와 가격 등 협상 가능해모기지 렌더 직접 비교 선택 필수계약 전 워런티 성격·기간…
▶ 크레딧 점수 올리고 다운페이먼트 조금이라도 더 모아 ▶ 준비된 자금 안전한 수익 기대되는 투자 상품에 보관 집을 잘 팔고…
가주, 7953불로 전국 11위 주택 바이어들은 클로징 비용을 대비해 충분한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리서치 업체 ‘코어로직’ 측은 지난해…
▶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급속 상승으로 잠재적 바이어들 구입능력 크게 떨어져 ▶ 다른 지출들 고려해 적정 부담액 산정해야…단기거주 계획 아니면…
▶ 타주 이사, 명의 변경시 반드시 차보험 해지해야 ▶ 생애 변화나 일시적 차량 운행 중지 때 차보험 유지…차보험 비용과 조건,…
4월 자동차 판매실적<br/>다른 업체 비해선 선전<br/>전동화 모델들은 호조<br/>제네시스, 계속 성장세 기아 스포티지가 신형 출시와 함께 40%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 사진은…
5년 동안 2730만명 신분도용 피해<br/>서류분쇄기·크레딧조회 활용해야 인터넷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신분 도용의 범죄 행위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남의 얘기가 아니라…
모기지 이자율을 비롯하여 각종금리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무서운 속도로 상승했다. 모기지이자율의 전국평균은 5%를 넘어선지가 오래되었고, 미연방 10년국채 금리도 3%대를 위협하고…
경쟁이 치열한 마사지 업계가 특가와 고급 사은품으로 마더스데이 마케팅에 돌입한 가운데 카후나 마사지체어가 SM9300 등 특정 모델을 사면 LED 마스크를…
우리는 융자를 받을 때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연세가 많은 어른들은 나이가 많아 론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시는데 나이가…
지금보다 35% 줄어 LA카운티 등 남가주 주민 600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비상 절수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절수량이 공개됐다. LA타임스가 남가주…
KAC·CKA 리더십 컨퍼런스4·29 LA폭동 30주년 행사 지난달 30일 한미연합회(KAC)와 미주한인위원회(CKA)가 공동 주관한 ‘4·29 LA폭동 30주기 기념 차세대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아시안…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턴과 선셋 부근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185유닛 아파트 건물. /Urbanize LA 185유닛, 웨스턴과 선셋 할리우드 웨스턴 애비뉴와 선셋 불러바드 인근에 공사가 진행중인 대형 아파트 건물이 윤곽을 드러냈다. 2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 에 따르면 개발사 ‘홀랜드 파트너그룹(Holland Partner)’이 웨스턴과 선셋 부근(1375 St. Andrews Place.)에 건설중인 높이 8층, 185유닛 아파트건물 목재 프레임이 거의 완성됐다. 아파트는 스튜디오~3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차량 29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개솔린 등 개스값이 연일 치솟자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여러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이번에는 가주 상원 민주당 측이 1인당 200달러씩 지원금을 주자고…
▶ 달러화 강세에 1,270원도 돌파, 상승 지속 전망 ▶ 유학생·지상사·주재원들 “예산 삭감당하는 상황”, 해외여행·수입업체들 ‘환율 약발’에 구매력 상승 “이러다가 원·달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이 발생한 지 3년이 흐른 지금 코로나19에도 살기 좋은 나라로 한국이 세계 주요국 중 19위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 흡연 거주자 의심되면 증거수집해 관리소에 알려 ▶ 처음부터 흡연 흔적 있는 집 피하는 것이 안전 다른 입주자의 흡연으로 인한…
캘리포니아주는 LA와 같은 대도시 내 저렴한 주택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렌트비 부담이 증가하고, 무주택자가 증가하고 있다. 가주에서 2025년까지 180만 거주 유닛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홈빌더들은 연간 8만채의 신규주택만 건설하고 있다. ADU 및 JADU 수당은 주택을 추가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충분하지 않다. 신규주택 건설의 어려움 중 하나는 LOT당 한채의 주택만 허용하는 단독가족 구역이 우세하다는 것이다. 다세대 가족, 공동생활 및 재택근무는 우리가 도시에서 함께 사는 방식을 변화시켰으며, 이제 이를 반영하기 위해 커뮤니티 구역 설정을 변경할 때이다. <법률 – SB9> SB9은 가주의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 9월 16일 주지사가 서명했다. 이 법안은 도시 내 단독주택 부지에 다양한 중간소득 주택 건설을 합법화하고 있다. SB9은 개발자가 아닌 주택소유자의 손에 도구를 제공해 부동산 자산을 활용, 이웃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새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규정한다. 이 법안은 2022년 1월 1일 발효됐다.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모든 단독 주택소유주는 기존 부지내에 두 번째 유닛을 지을 수 있다. 이것은 대가족을 위해 두 번째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나 부지에 두 번째 장기 임대 유닛을 추가하려는 임대 부동산 소유자에게 적합하다. 단독주택 소유주는 재산을 분할할 수도 있지만 최소 3년 동안 한 부지를 주요 거주지로 사용하기로 약속해야 한다. 부지가 분할되면 주택소유주는 단독주택, 복층 및 ADU를 포함해 새로 생성된 부지에 주택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갖게 된다. 각 구획에 복층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지자체의 법 적용 방식에 따라 각 구획에 최대 2개의 ADU (최대 총 8개 단위) 를 지을 수 있다. ◇예외사항은 무엇인가? SB9은 도시 내 주택 개발을 우선시하며 취약한 생태 지역을 보호하도록 규정한다. 자격을 얻으려면 부동산이 도시 내에 있어야 하고 단독주택으로 구역이 지정되어야 한다. 재산은 해안 지역, 화재 위험지역, 주요 농지 또는 기타 환경보호 지역내에 위치할 수 없다. 임대가 안정화된 주택이 있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임대한 부동산은 부지분할 규정이 허용되지 않는다. 재산 분할에 관심 있는 주택소유주는 또한 최소 3년동안 한 부지를 주요 거주지로 사용하기로 약속해야 한다. ◇혜택은 무엇인가? SB9은 주택소유주에게 지역 사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재정적 잠재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개발 조합을 제공한다. 자신의 재산 내 자산에 접근하려는 주택소유주는 많은 부분을 분할해 판매하거나 장기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 3개의 임대 유닛을 건설할 수 있다….
▶ 이자율 급등에 바이어 시장 이탈 가속화 ▶ 빠르면 올여름부터 시장 열기 냉각 전망도 나와 모기지 이자율이 또 큰 폭으로…
[센서스 1분기 75개 대도시 비교]보유율 45%로 전국 꼴찌5년간 5%p 이상 떨어져높은 집값·외곽 이주 영향 소득 증가 속도를 훌쩍 넘어선 집값…
금리 더 오르면 수요도↑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가 빠르게 오르자 변동 모기지로 돌아서는 주택 바이어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은행연합(MBA)은 지난주…
바이어 3명 중 2명 ‘내집마련’ 실패집값·이자율 올라 다운페이 부담 증가 집값이 장기간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주택구매에 나선…
▶ 대출기관 아닌 셀러가 바이어에게 돈 빌려줘, 대부분 ‘모빌 홈’ 구입자들이 받는 ‘동산’ 대출 ▶ ‘차압 보호’ 규정 미약하고 이자도…
배우 존 조·윌 윤 리 등 주도5월 1일 한인타운서 개최스트릭랜드 의원 등도 참석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한인 모임이 4·29 LA폭동을 되새기는…
▶ WSJ “연준 중립금리, 물가상승 수준에 달려” ▶ 3.5~4% 전망 속 “어디서 멈출지 큰 불확실성” 워싱턴 DC의 연방준비제도 건물. [로이터]제롬…
양 커뮤니티서 공동주최30일 경찰·정치인 등 참석 4·29 LA폭동 30주년을 맞아 한인단체가 재발방지를 기원하는 행사를 사우스LA에서 연다. 주최 측은 1992년 4월…
천정부지로 치솟는 LA의 렌트비 부담을 해결할 대안으로 400스퀘어피트 이하 소형 아파트인 마이크로 유닛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
주거용 임대 부동산 관련하여 건물주와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분쟁은 끊이지 않는 사안들입니다. 특히 주거용 임대 건물의 상태가 주거에 적합하지…
Delaware Statutory Trust는 하나에 신탁으로 실제로 보유한 건물이나 투자자들에 투자금액을 넣어 놓고 관리하면서 운영하는 신탁이다. 투자 전문회사들이 규모가 큰 부동산…
[홈 에퀴티 라인 오브 크레딧]평균 에퀴티 18만5000불집 유지하며 자산 활용 가능 상환 가능한 금액만 빌려야이자율 오르면 부담 커져 집값 상승이…
▶ 뉴스타 부부에이전트 이상규, 김현숙 팀의 내집 마련하기지난 2월 인플레이션이 7.9% 까지 올랐다. 1982년이후 가장 높다고 하니 매우 이례적이다. 내년에는…
▶ LA시 1만5천달러까지 한인회 25일 신청 도와 LA 시정부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경제적 어려움으로 렌트비를 체납한 스몰 비지니스를 위해 렌트비를…
모기지 이자율이 5%를 훌쩍 뛰어넘으며 7주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은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이자율이 지난주…
주택 포기족’ 증가 영향렌트비 올해 더 오를 듯 LA 한인타운에서 살다가 2년 전 스튜디오 시티로 떠났던 최 모 씨는 최근…
코첼라· 스테이지코치 등 축제 열려에어비앤비용 주택 가격 올려 판매 팜스프링스는 지금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벌써 2022년 4월도 중반을 훌쩍 넘어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에 닥쳤다. 오늘은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이며, 특히 오렌지카운티에서도 4년연속 살기좋은 도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어바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어바인은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도시이다. 어바인의 크키는 66스퀘어마일로 서울의 3분의 1의 크기로 오렌지카운티 34개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이다. 역사적으로 어바인 지역은 아메리카 인디언 통바족이 2000년 전부터 거주하던 지역이었으며, 1864년 제임스 어바인 등이 멕시코 토지를 부여받아 목장을 운영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전통적으로 어바인 랜치를 비롯해 목장과 농장 등의 농업이 주를 이루는 농촌 마을이었다. 1960년대 민간개발 업체인 어바인컴퍼니를 중심으로 건축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계획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약 50여년 전 1971년 12월 어바인이란 이름으로 도시가 공식 명명되었다. 어바인은 LA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40~45마일 정도 되는 곳인 남가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이며, 신흥부호들과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다. 주변인접 도시로는 샌타애나, 터스틴, 코스타메사, 뉴포트비치, 라구나 힐 등이 있다. 어바인 주변으로는 세 개의 프리웨이와 한 개의 톨웨이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가장 중요한 5번 프리웨이가 남북으로 지나고 있고, 405번, 73번, 241번과 톨웨이인 261번 등이 지나고 있다. 인구분포도를 잠시 살펴보면 어바인지역은 아시안 42.8%, 백인 39.3% 그리고 기타 17.9%로 중국의 부호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아시안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현재 어바인 거주인구는 30만명을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거주자 평균 연령도 33세로 매우 젊은 신흥도시임이 틀림없다. 거주자들의 평균 연소득이 11만달러로 매우 높으며 이에 따라 범죄율도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낮은 도시이다. 교육환경 또한 오렌지카운티의 8학군이라 불려질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다. 어바인 통합교육구에는 5개의 공립학교와 1개의 사립고등학교, 8개 중학교 그리고 24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들 모두가 10점 만점에서 9~10점의 학교들이다. 어바인 주택가격은 부동산 센서스에 의하면 2019년 평균89만 달러였던 주택가격이 2020년 95만 달러였으며, 주택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했던 2021년 평균 25% 이상의 집값 상승을 계산해 보아도 현재 어바인 집값은 120만달러가 넘을 것이다. 만약 지금 주택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넓고 깨끗한 어바인을 한번 방문하실 것을 추천한다. 문의 (657) 222-7331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6723&sca=%EB%B6%80%EB%8F%99%EC%82%B0
결혼 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결혼 선물은 얼마가 적정선일까? 전통적인 결혼 선물 에티켓은 하객당 리셉션 비용이 드는 만큼이지만 다른…
▶ 수익 감소에도 플리핑 거래 여전히 많아 ▶ 최근 트렌드… 일부셀러 집값 내리기 시작 모기지 이자율 급등에 주택 구입비 부담이…
오렌지카운티 주택 판매가 중간값이 사상 처음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부동산 관련 뉴스 매체 DQ뉴스와 통계 전문 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발표에…
연방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이 4차 백신 접종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감염과 사망을 줄여준다며…
연방 상무부는 3월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0.3% 증가한 179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2006년 이후 최고치 기록을…
시 승인 막바지 단계 브레아 시 서쪽 유전 지대를 소유한 아에라사가 265에이커 부지에 대규모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브레아 265 프로젝트’를…
▶ 한도금액 초과 여부와 오류 정보 살펴야 ▶ 국내외 여행 전 카드사에 알려 사전 조치, 평소 크레딧카드 사용 내역 등…
가주 부동산협 3월 보고서OC는 전년비 27% 급등남가주 거래량은 감소 지난달 LA의 집값은 석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OC는 파죽지세로…
민원서비스 3월 통계미드윌셔 가장 많아 지난 6년 이래 올해 3월에 가장 ‘물 낭비’ 신고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분석매체 ‘크로스타운’은…
미니 주택 쇼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 동안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더 홈, 가든, 타이니 하우스 쇼(The Home, Garden…
▶ 윌셔-하일랜드 북서쪽 242유닛 아파트·상가 LA 한인타운 인근에 또 하나의 대규모 아파트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업계에 따르면 한인타운 서쪽에 인접한…
지난 몇 달 사이 3% 초반에 머무르던 이자가 거의 5%를 향하여 가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집 가격은 아직 떨어지지…
[2021년도 세금보고]우편 접수 18일자 소인 유효양식 제출시 6개월 연기 가능 오늘(18일)은 세금보고 마감일이다. 제출 전 사회보장번호, 이름 철자, 숫자는 다시…
▶ 주택값 인상으로 상승… 일부 지역 27% ▶ 모기지 인상과 함께 시장 진입수요 제약 요인 급등한 집값에 재산세도 함께…
사우스패서니다 3베드룸 주택120만불 내놓자 250만불에 팔려 모기지 이자가 5%를 돌파했지만 부유층에게는 타격이 없어 보인다. 사우스패서디나에서 120만 달러에 내놓은 집이 호가에…
요즘들어 미국부동산을 소유한 한국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아무래도 한국의 상속세율이 전세계를 통틀어도 높고 해외 자산 투자에 대한 염원으로 안전한 미국…
최저점 15개월 만에 급등1년 새 페이먼트 부담 38%↑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이자율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돌파했다. 14일…
▶문= Non-QM 융자가 대세가 되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Non-Qm 융자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택스리턴으로…
타주 주택 구입 고려할 때 염두에 둬야 할 것들 캘리포니아주의 비싼 물가 때문에 생활비가 저렴한 주로 이사를 고려중인 주민들이 적지 않다. 타주로 생활터전을 옮기는 것은 중대한 프로젝트이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고 해도, 당장 현지로 가서 집을 구경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주사위를 던지는 심정으로 나중에 후회할 것을 감수하고 집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 집을 사서 타주로 이사할 계획이 있다면 무엇을 염두에 둬야하는지 짚어본다. ◇철저한 리서치 3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이든, 300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이든 꼼꼼한 리서치는 선택 아닌 필수이다. 타주에 있는 집을 살 마음이 있다면 온라인 리서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진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온라인 리서치를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꼼꼼한 에이전트 스크리닝 타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타주의 집을 찾는 고객의 눈과 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에이전트를 확보해야 하며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에이전트를 결정하도록 한다. 현재 거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에이전트에게 타주 에이전트 소개를 의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리로케이션(relocation) 전문가 도움 받기 처음 타주로 이사하는 것이라면 리로케이션 전문가 또는 업체의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로케이션 전문업체는 타주 이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사과정에서 큰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오퍼 제출 전에는 꼭 방문하라 믿을 수 있는 에이전트를 통해 매물을 찾았고, 비디오 투어까지 마쳤다고 해도 셀러에게 오퍼를 내기 전에는 현지를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컴퓨터 화면으로 본 집과 직접 가서 보는 집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바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고, 여행경비가 부담이 되더라고 집은 한 평생 구입하는 것 중에서 가장 비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02년 할리우드 톱스타 러셀 크로우 주연의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며 히트를 친 적이 있다. 게임이론의 대가인 수학자 존 내쉬의 전기적 영화였다. 그후 게임이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수학뿐만 아니라 경제학, 정치학, 법학 등 사회 과학으로 널리 응용되었기 때문이다. 경제행동 분석에 아주 유용한 이론으로 여러 영역에서 적용됐다. 게임이론으로 부동산 상황을 설명할 수 있고 또 미래도 예측할 수 있으니 대단한 이론이다. 게임이론이란 서로의 경쟁 주체가 상대의 대처 행동을 살피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효과적이며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행동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이론이다. 즉 다른 사람이 어떤 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처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결정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요즘 한창 호황인 부동산 매매 과정을 한 예로 들어보자. 만약 복수의 오퍼를 받았다면 셀러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바이어를 대상으로 카운터오퍼를 보낸다. 이때 복수 오퍼의 내용과 방법에 따라 바이어 또한 자기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선택한다. 이런 경제행동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셀러는 잘못된 전략 선택으로 최고가에 집을 팔 기회를 놓칠 수 있고, 적절한 선택으로 이익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셀러와 바이어의 관계는 종종 제로섬(zero sum) 관계로 설명한다. 셀러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면 내린 가격만큼 바이어가 이익을 보고 반대로 셀러가 높은 가격으로 팔면 그만큼 바이어가 손해를 본다는 이론이다. 하지만 이런 적용은 매우 단편적이다. 바이어와 셀러 각자가 갖고 있는 우선 순위가 서로 다를 수 있고 시장은 복잡하다. 셀러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더라도 빨리 팔고 타주로 이사를 가는 것이 원하는 전략이고 그에게 이익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어가 시세보다 약간 높은 가격이라도 다른 요인으로 구매를 선택할 수 있다. 즉 제로섬 관계로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부동산 매매 과정이다. 그러므로 상대방과의 소통으로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윈윈(win-win)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즉 거래를 할 때 상대방의 필요를 미리 알아 서로 고려한다면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지금 턱없이 부족한 매물로 인해 이미 오래 전부터 셀러 위주의 마켓이 되었다. 셀러에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셀러와 바이어가 서로 맞붙는 게임이 아닌 일방적인 게임이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바이어는 자신의 오퍼가 얼마나 좋은지 셀러를 분명하게 설득해야 한다. 즉 해당 부동산을 구입할 의지를 숫자로 명료하게 제시해야 한다. 한 바이어는 지난 1년 동안 수십 번 오퍼를 넣었는데 복수의 오퍼가 몰리면서 셀러에게 선택받지 못해 구매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에게 안성맞춤의 부동산이 있다면 분명하게 숫자로 구매 의사를 밝혔다면 주택을 이미 구매했을 것이다. 그 1년 사이로 20%의 주택가격 상승과 20%의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주택구매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셀러는 어떻게 창의적으로 마케팅을 할 것인지를 연구하고 바이어는 현 시장 상황에 맞게 억측이 아닌 이성적으로 선택·결정해 매매를 하는 것이 내집 마련 성공의 지름길이다. 문의 (818) 439-8949 [출처…
▶ 이자율 상승 반드시 나쁜 것만 아니다 ▶ 과열 경쟁 피해 내 집 마련 기회 생길 수도 엎친 데 덮친…
단독주택 비싸고 모기지 급등2월 가격 전년비 10.9% ↑매물부족에 수요 강세 전망 LA한인타운을 포함한 전국에서 콘도 시장에 대한 수요가 되살아났다. 부동산 업계는…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 우려업체들 “구인난 보다 무서워”지갑 닫아 내수 위축 가능성 인플레이션 쇼크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업주 입장에서도…
▶ 마감일 전 은퇴계좌 불입 과세소득 줄여줘…의료목적 위한 계좌에 넣은 돈도 비과세 ▶ 세금 완납능력 안 돼도 일단 보고하는 게…
신청-클로징까지 대략 30~60일 소요재정상황 맞춰 융자 사전 승인 받아야 지난 3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회의의 결과 이자율 올린 이후 4월 현재 30년…
매년 2-3번씩 끊임없이 반복되는 필자담당의 소송 사건 중에 가족 친지 간의 부동산 관련 파트너쉽을 손꼽을 수 있다. 대부분의 내용은 다음과…
‘온니그룹’이 LA다운타운에 건립을 추진중인 60층 아파트-리테일 타워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700유닛 아파트, 대형 주차장 LA시내 8번째로 높은 빌딩 LA다운타운에 초고층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
[수혜자 주의사항]SSI는 공적부조 연금과 달라자산 한도 2000달러 지켜야박탈 대신 일시 중단 경우도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공적부조인 SSI는 연금과 성격이 달라서 여러가지…
LA 레귤러 평균 58불 LA카운티 개스값이 13일 연속 하락했다. LA카운티 평균 가솔린 가격은 10일 기준 전날(9일)보다 0.6센트 하락한 5.867달러를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지난해 급등세를 보였던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2020년 10월부터 이어오던 상승 행진이 지난 2월 중단된데 이어 지난달에도 0.2% 하락했다. 지난해 시드니 집값은 27% 가까이 급등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호주 중앙은행이 조만간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역대 최고가 행진을 계속한 집값에 대한 투자자들의 피로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임금은 3.3% 오른 데 비해 주택 가치는 22.6% 뛰었다. 홍콩 집값도 지난해 8월 이후 지속적인 내림세로 돌아섰다. 경기 부진과 금리 인상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피로감과 정치적 혼란으로 홍콩 주민과 외국 기업인들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집값도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6512&sca=%EB%B6%80%EB%8F%99%EC%82%B0
카우(Cow) 이익 수단으로서의 농업과 동물 복지는 불편한 동거이다. 루나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보게 된다. 지난해 칸영화제에 처음 상영됐을 때…
▶ 30년 고정 모기지 5% 넘어 계속 상승세 보여 ▶ 주택 매물 8% 상승에 리스팅 가격도 떨어져, 한인 주택시장도 100만…
상원 이달 중 법안 심의개인 500불, 부부 1000불향후 5년간 한시적 지급 가주 의회가 43년 만에 처음으로 세입자를 위한 렌트비 세제…
▶ 전년 대비 41% 줄어… 재융자도 62% 급감 ▶ 주택구입 희망자들 비싼 렌트비에 ‘진퇴양난’, 거래량 감소 속 가격 하락 가능성…
▶ 뉴스타 부부에이전트 이상규, 김현숙 팀의 내집 마련하기지난 주 전미 부동산 협회 보고에 따르면 일주일 사이에 이자율이 0.25% 올랐다고 한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르고 5%를 향해 치솟고 있다. 7일 국책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금리…
▶ 8가 중심 10여건 진행, 구 윌셔 갤러리아 부지 ▶ 공사규모 ‘LA 탑2’ 규모 LA 한인타운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 붐이…
이자율 상승에 열기 냉각 우려렌트 백 늘고 리스팅 가격 내려한인 인기 지역 “아직은 조용” 언제 팔아야 할지 문의하는 홈오너가 늘었습니다.” LA·OC…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아직도 미국은 주택 부족이 심각하다. 집을 내 놓으면 며칠 안에…
인랜드 엠파이어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와 사막기후로 볼 수 있는데 연중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구분되며 대략 건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9월까지는 화씨 80도에서 90도대의 고온 건조한 사막기후를 보인다. 여름 내내 비가 내리지않고 태양이 뜨거운 날씨이지만 해가 지는 저녁에는 온도가 크게 떨어져 선선함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우기가 되는10월부터 4월까지는 간간이 비가 내리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유사한 화씨 60도 내지는 70도대의 가을 같은 날씨를 유지하니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가. 4월의 치노힐스 주립공원에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고 산과 들이 온통 노랗게 물들면 천국의 봄이 아닌지 착각하게 된다. LA다운타운에서 차를 타고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한시간 이내 거리이고, 오렌지 카운티에서 91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30분 정도면 도달할수 있는 지역이 인랜드 엠파이어이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치노힐스, 온타리오, 랜초쿠카몽가, 폰타나 등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코로나, 이스트베일, 리버사이드, 모레노밸리, 레이크 엘시노어, 테미큘라 등 주요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0년대 이전에는 전형적인 베드룸 타운으로 개발됐던 곳이다. 차츰 아마존 등 유수 기업들이 잘 발달한 레일로드와 프리웨이, 또 인접한 온타리오 국제공항 등 많은 인프라 덕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고 자족 도시가 되었다. 전문가들이 앞으로 10년내 캘리포니아주의 4000만 인구가 5000만이 넘어갈 것이라고 예측하는 근거는 LA와 인랜드엠파이어를 비롯한 남가주의 좋은 날씨와 많은 인프라를 꼽을 수 있다. 주택 동향은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와 비교하면 아주 저렴하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이다. 3베드룸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40만달러 중반이며 앞·뒷마당이 넓은 단독주택도 50만달러 중반대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약 3500스퀘어피트의 방5개짜리 단독주택이 60만 내지는 70만달러대 가격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현재 남가주 주민들의 주택소유율은 약50% 정도로 전체 가구의 절반정도가 세입자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계속해서 신규주택을 건설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인구 증가와 높은 주택 수요로 인해 렌트비 상승을 통제하기 힘든 상황이다. 아직도 주택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 캘리포니아주 주택 건축재료인 목재 등 건축자재값 인상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아직도 이자율이 생각보다 낮으며 매물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유롭게 기다리기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 하다.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다. 그러나 여러분의 가족은 편안히 미래를 설계할 수 있으며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영유할수 있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이야말로 주택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신천지가 아닐까 싶다. “뉴스타부동산 지사가 있는 곳은 한인들이 몰린다” “한인들이 몰리는 곳은 학군 좋고 살기 좋은 곳이다”라는 말이 한인사회의 정석이 된지 오래다. 전에도 했던 말이고 지금도 계속 하는 말이다. “이런 기회는 항상 오지 않는다. 미국은 변한다” “집을 사려고 기다리지 말고, 사놓고 기다려야 한다” 인랜드 엠파이어를 꼭 방문하시길 권한다. 문의 (909) 222-0066…
4·29 LA폭동 30주년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 단체들이 곳곳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첫 포문은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조찬기도회로 연다. …
▶ 이자율 상승 확실… 집값 하락은 불투명 ▶ 필요하다면 지금 사두는 것이 유리 주택 구입자들이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치솟은 집값은…
3월 125채 작년비 5% 감소모기지 인상·매물부족 ‘탓’콘도, 3개월 연속 강세 지속 지난달에도 LA한인타운에서 콘도미니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여전히 매물…
▶ ‘면제’ 기준 넘어서는 자본이득은 과세 대상…주택개조 비용, 과세액수에서 뺄 수 있어 ▶ 인보이스 등 관련 서류 꼼꼼히 챙겨 둬야…
해물탕·떡볶이 등 다양가격 다소 비싸도 인기현지 생산에 관심 많아 편리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한인마켓에서 가정간편식과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 점유율이…
▶ 30년 고정 5.02%… 2018년 이후 첫 5%대 ▶ 금리인상 속 국채금리 급등에 상승세 가속, 변동모기지 대안… 향후 주택시장 향방…
개인 부채는 수입의 43% 넘지 않아야무리한 주택 소유 어려움 초래할 수도 첫 주택구매자의 재정을 들여다보면 수입은 고정되어있는데 여러 이유로 많은…
정동완 공인회계사 전 IRS 감사관2021년도 팬데믹이후 건물을 소유해서 임대업을 하시는 분들은 수동적 손실이 임대업에서 어떻게 발생되고 적용대상이 무엇이며 수동적 세액…
[2021년도 세금보고]사업체 지원금도 소득 포함커버드CA·FAFSA 혜택 축소 #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 모 씨는 지난해 주정부 지원금 2만 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주택융자를 신청하거나 사전 융자승인서를 요청하면 렌더는 말할 필요도 없이 반드시 크레딧 리포트를 떼어본다. 왜냐하면 주택융자에 있어서 손님의 신용점수와 그 내용은…
단독주택 자리 4유닛 건축안권한 침해·부작용 등 이유 단독주택 자리에 최대 4유닛까지 건축을 허용한 SB 9 법에 대해 남가주 4개 도시가…
[달라진 주택 관련 규정 3제]가주, 홈오너십 확대 노력첫 주택구매자 대상 시행별채 그랜트 4만불로 늘려 첫 주택 구매자, 뒷마당 별채 희망자를…
댈러스 연은 “시장 과열” 지적FOMO 증후군·투자자 등 때문일부 “수요 급감 가능성 낮아” 집값이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주택 시장 거품…
▶ 1월 중간가 85만5천달러 ▶ 전월비 2%↓·전년비는 13%↑, 거래량·매물 30% 안팍 줄어 LA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이 지난 1월 85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 인플레·렌트비 인상·공급 부족 맞물려 ▶ NYT “모기지금리·집값 동시상승 우려”빠르게 오르는 모기지 금리조차도 미국의 집값 과열을 진정시키지 못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태도 유지하며 홈쇼핑 하기 강한 셀러스 마켓이 지속되면서 난생 처음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은 마음이 착잡하다. 언제까지 셀러스 마켓이 이어질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최근 주택을 구매한 홈오너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5%는 집을 리스팅가격보다 비싸게 주고 샀다고 대답했다. 요즘 같은 상황에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하우스 헌팅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아둔다 심각하게 주택구입을 고려중이라면 일단 렌더로부터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는데 집중한다. 전문가들은 오픈하우스에 참석할 때 사전승인 레터를 꼭 지참할 것을 권한다. 셀러에게 진지한 바이어라는 것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주택구입 계획을 알린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집을 사고 싶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한다.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셀러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어떤 셀러들은 동시에 집을 사고 판다. 이 경우 셀러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면 상대방의 마음을 잡을 수도 있다. 셀러가 이사갈 집을 확보할 때까지 매물로 내놓은 집에 거주하도록 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제이미슨 공사 착착 진행 ▶ ‘더 라이즈 K-타운’까지 LA 한인타운 8가와 세라노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대…
버뱅크 다운타운 남쪽 5번 프리웨이에 인접한 대형 부지에 573유닛 아파트를 포함한 대규모 주상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센추리 시티에 본사를 둔 ‘라테라…
재정 부담 예상 밖 증가주택구입 계획 포기도“4% 중후반 유지 가능성” 모기지 이자율이 5%에 육박하면서 주택 구매를 계획 중인 한인 바이어들도…
내 집 장만은 흔히 ‘아메리칸 드림’으로 대변된다. 주택 구입을 인생 최대 과제로 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부동산 투자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 한인들도 주식투자를 많이 한다. 그러나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는 성격이 다르다. 부동산 투자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주식시장이 내리막길이면 보유한 부동산이 어느정도 재산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해줄 때가 많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짚어본다. ◇랜드로드가 되어도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매달 렌트인컴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투자용 부동산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큰 걱정거리 하나는 덜 수 있다. 랜드로드가 되면 많은 시간을 ‘랜드로드’ 일에 투자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부동산 관리회사나 관리인을 고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하우스 플리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플리핑은 수리가 필요한 집을 싸게 사서 고친 후 다시 팔아 이익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보기에 ‘혹’ 할수도 있지만 많은 리스크가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플리핑을 위해 책정한 예산이 쉽게 소진되며 추가자금이 필요할 수도 있고, 너무 많은 매물이 나와있는 동네에서 플리핑용 주택을 구입할 경우 나중에 판매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본인이 직접 집을 손볼 정도의 기술이 없으면 플리핑 매물을 덜컥 사면 안된다. 심사숙고한 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처음 플리핑에 도전하는 바이어라면, 플리밍 매물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한 경험이 많은 컨트랙터의 도움을 받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리츠(REITs)를 고려한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말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소액으로 리츠에 투자할 수 있고, 중간에 매매도 가능한 옵션이다. 미국에서는 직·간접적으로 리츠에 투자하는 가정이 전체의 40%일 정도로 보편화돼 있다. 리츠가 수익을 내는 방법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거나, 임대료 수익이 있을 때이다, 배당금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이익을 환원한다. 배당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4~5%인 경우가 많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6340&sca=%EB%B6%80%EB%8F%99%EC%82%B0
남가주 주택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LA 중간 주택가격은 7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달 남가주 6개 카운티에서 모두 1만6905채 주택판매가 이루어졌고, 이것은 지난 1월대비 2% 증가한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교하면 약 8% 감소한 것이다. 최근 30년 고정 모기지금리가 4%를 돌파하는 등 집을 사는 것이 힘들어진 환경이 주택판매 감소를 불러온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남가주의 집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남가주의 부동산 중간 거래가격은 처음으로 70만달러를 돌파해 70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부동산 중간 거래가격은 98만5000달러를 기록해 10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수요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모기지 이자율이 4% 이상으로 올라갔지만 부동산 시장을 당분간은 주춤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왜냐하면 기본 임금도 오르기 때문이고, 만약 2명이 경제 생활을 하면서40시간 근무하고 시간 당 임금을 받아 세전 수입의 약 28%를 월 페이먼트로 납부하고, 고정 이자율4.16%, 30년 상환으로 하면 최대 53만 7000달러 까지 모기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팬데믹 이후 2020년 2월에는 52만2000달러를 융자받을 수 있었는데 그만큼 임금이 늘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한다. 2018년 당시 모기지 이자율은 5% 정도는 됐었는데 그것을 비교한다면 아직도 그때 보다는 낮은 모기지 이자율임을 알아야 한다. 외곽지역을 찾는 한인들은 학군이 좋고 넒은 공간을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택을 선호하게 된다. 그런 지역으로는 여러 지역이 있겠으나LA에서 약 40분 거리인 샌타클라리타, 캐년컨트리, 그리고 약 1시간 거리인 팜데일, 랭캐스터 등을 추천하고 싶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올해 1월 기준 주택매매 건수가 전월 보다 약 6.7% 증가한 650만 건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불름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10만건을 큰 폭으로 상회해 최근 1년 사이 가장 큰 폭의 전월 대비 증가율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모기지금리가 오르기 전에 집을 구인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달 시장에 나온 주택매물이 역대 최저치인 86만 건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 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셈이다. 수요 급증과 공급 감소는 주택가격 급등세로 이어졌다. 1월 거래의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작년 동월 보다 약 15.4%가 오른 35만300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2베드룸 아파트 렌트비가 평균 14% 정도 상승했다는 것이 불과 얼마 전 얘기인데 주택가격은 약 19% 정도 상승했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상승폭이 더 큰 곳도 적지 않다. 34년 만에 주택가격이 1 년대비 최고치로 기록됐다. 예년에는 12월에는 주택가격이 주춤하는 경향을 보여왔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오히려 약 1.3% 정도 가격 상승이 있었다고 S&P500는 분석했다. 그러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또다른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바이어들이 적극적으로 매물을 찾아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셀러들은 분위기를 보면서 자신들의 여건에 맞추어 주택을 매물로 내놓을 것으로 본다. 여전히 중간소득자들은 경제적 부담이 적은 중간가격대의 주택을 찾아 외곽지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앞에서 언급했듯 아직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에 지은 잘 업그레이드 된 큰 공간의 넓은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캐년컨트리, 팜데일, 그리고 랭캐스터를 소개하며, 동시에 해당되는 집을 소유하고 거주하고 있는 시니어 바이어는 주민발의안 19를 이용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주민발의안 19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란다. 문의 (310) 408-9435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