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LA에 92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웨스트 LA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5층짜리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5층, 1층엔 리테일 웨스트 LA에 92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 ‘RBM 오브 캘리포니아’는 올림픽 불러바드 북쪽 2107~2121 Westwood Blvd.에 높이…
웨스트 LA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5층짜리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5층, 1층엔 리테일 웨스트 LA에 92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 ‘RBM 오브 캘리포니아’는 올림픽 불러바드 북쪽 2107~2121 Westwood Blvd.에 높이…
▶ 균형적인 주택시장 회복 위해 꼭 거쳐야 할 조정기 ▶ 당분간 주택 거래 지속적 감소 불가피 주택 가격이 드디어 하락을…
향후 모기지 금리가 7%를 돌파할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경제분석팀은 앞으로 모기지 금리가 7%대를 육박하면서 2000년대 초반 이후로 최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BofA는…
▶ 전문가들 “렌트시장 추가 하락” ▶ 하향폭 적어, 다시 상승할수도 전국의 8월 아파트 렌트비가 전월보다 0.1%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혁…
미국의 집값이 10년 만에 떨어졌다. 1년 전보다는 여전히 훨씬 높은 가격이지만, 그 상승세는 역대급으로 꺾이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지수 제공업체인 ‘S&P…
연방 정부 2억2천불 예산 추가남가주 1261개로 기회 확대돼LA시 10월 17일부터 접수 시작 LA시가 5년 만에 저소득층 주민들의 렌트비를 보조하는 프로그램인…
▶ 가주부동산협회 등 각 기관 집계서 모두 ↓ ▶ 연준 금리 추가 인상시 하락세 심화 전망 “미친 오퍼경쟁 사라져… 급락은…
다운페이를 많이 해야 집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꼼꼼한 리서치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모기지 프로그램을 찾으면 큰 도움이 된다….
윌셔 블러바드와 윌튼플레이스 코너에 건립될 7층짜리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윌셔와 윌튼플레이스 코너 7층 규모, 2~4베드룸 LA한인타운 한복판에 7층짜리 아파트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베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업체 ‘서코 홀딩스’는 윌셔 불러바드와 윌튼플레이스 인근 부지(544-550 S. Wilton Place)에 29유닛을 갖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안을 LA시로부터 승인받았다. …
주택구입 과정에서 ‘계약금’의 중요성 주택을 구입하려면 구입계약서에 ‘계약금(earnest money deposit)’ 금액을 명시해야 한다. 셀러는 계약금 규모에 따라 바이어의 주택구입 의사를 파악한다. 계약금 액수가 클수록 바이어의 주택구매 욕구가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계약금은 바이어-셀러 양측이 주택구입 조건에 대해 합의한 후 계약서가 유효해지면 바이어가 바로 납부해야 한다. 보통 타이틀 회사 트러스 어카운트 또는 브로커의 에스크로 어카운트에 보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택구입 과정에서 필수인 계약금에 대해 바이어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얼마를 지불해야 하나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바이어는 주택구입 가격의 평균 1~2%를 계약금으로 지불한다. 각 주의 부동산 거래 규정, 마켓 상황, 부동산 에이전트의 추천, 셀러의 요구사항 등에 따라 계약금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매물로 내놓은 집들이 빨리 팔리지 않는 마켓에서는 셀러가 집값의 1% 이하를 계약금으로 요구하기도 한다. 반면 주택소유가 높은 지역의 경우 셀러는 주택가격의 2~3%를 계약금으로 요구할 수도 있다. 에이전트는 셀러의 마음을 잡기 위해 바이어가 최대한 많은 액수의 계약금을 제시할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바이어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계약금을 제시하면 셀러는 주택가격 협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높은 금액의 계약금을 내겠다고 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바이어측 사유로 계약이 취소되면 계약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제 지불해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셀러가 바이어의 오퍼를 수락하고, 바이어가 구매계약서에 서명하면 계약금을 타이틀 회사에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일부 주에서는 부동산 브로커가 계약금을 전달받는다. 셀러에게 계약금을 전달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주택매매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계약금 반환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바이어가 계약금을 납부한 후 주택구입 절차가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할 때까지 돈은 에스크로 어카운트에 보관되며, 이후 계약금은 다운페이먼트에 적용된다.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 만약 구매계약이 성사되지 못하면 적은 금액의 수수료를 뗀 후 나머지 계약금은 에스크로에 계속 보관하게 된다. 바이어가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는 구매계약에 명시된 여러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본 후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바이어는 몇 가지 컨틴전시를 걸어놓고, 충족되지 않는 조건이 발생하면 선납한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놓는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773&sca=%EB%B6%80%EB%8F%99%EC%82%B0
리스팅 전에 주택감정 하면 안 되는 이유 많은 홈오너들은 집을 매물로 내놓기 전에 주택감정(home appraisal)을 실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감정을 해야 집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고, 이후 리스팅 가격 책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집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감정은 중요한 절차이긴 하지만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너무 일찍 감정을 실시하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감정을 언제 실시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감정은 바이어의 렌더를 위한 것 간단히 말하자면 주택감정은 홈바이어에게 모기지 융자를 해주는 ‘렌더’를 위한 절차라고 보면 된다. 보통 렌더는 바이어의 모기지 융자 신청과정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주택감정을 요구한다. 실제 집 가치가 리스팅 가격과 거의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한 모기지 업계 전문가는 “렌더는 바이어가 구입하는 집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감정을 통해 주택가치를 알고 싶어한다”며 “셀러가 실시하는 감정은 렌더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감정가, 항상 마켓밸류와 일치하지 않는다 바이어와 셀러 모두 감정가와 마켓밸류는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켓밸류는 바이어가 집을 사기 위해 지불하길 원하는 가격을 말한다. 바이어가 해당 주택을 정말로 사기를 원한다면 감정가에 휘둘리지 않는다. 반면에 감정가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공인감정사가 객관적으로 뽑아내는 가격을 말하는데 셀러 입장에서는 감정가보다 마켓밸류가 더 중요하다. ◇마켓밸류는 어떻게 정해지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셀러가 내놓은 매물과 비슷한 스펙을 가진 동네 주택들의 최근 판매가격을 뽑은 후 셀러에게 리스팅 가격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또한 셀러와 함께 매물로 내놓을 집을 둘러보는 것도 에이전트의 업무 중 하나이다. ◇리스팅 전 감정, 비용도 많이 든다 셀러 입장에서 감정을 하게 되면 보통 300~500달러가 들지만 집 사이즈가 크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감정비용이 수천달러에 달할 수도 있다고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말했다. 따라서 주택감정은 바이어에게 공을 넘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버뱅크에 건립을 추진중은 144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조감도. /Urbanize LA 134번 프리웨이 북쪽, 5층 규모 LA다운타운 북쪽에 있는 버뱅크에 144유닛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12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샌타모니카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개발사 ‘워디 리얼 에스테이트 그룹’은 134번 프리웨이 북쪽 삼각형 모양의 부지(3201 W. Oilve Ave.)에 144유닛 아파트, 1058스퀘어피트 규모의 그라운드 레벨 리테일 스페이스, 지하 2층 주차장 등이 포함된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최근 버행크 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그중 15개 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건물 디자인은 월코트 아키텍처가 맡게 된다. [출처 조선일보[…
▶ 2분기 중간가 14.2% ↑ ▶ 모기지 금리 5.22% 재상승전국 집값이 지난 2분기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또 경신했다. 그러나 너무…
카슨에 건립을 추진중인 1200유닛 아파트 및 타운홈 주상복합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아파트 860, 타운홈 380유닛 405 프리웨이 남쪽,…
윌셔와 웨스턴 북서쪽 코너 건물 상층부에 176유닛 아파트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고층 오피스 빌딩 일부가 아파트로 전환된다. 5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13층짜리 ‘피어스 내셔널 라이프 빌딩(사진)’ 일부를 아파트로 전환하는 계획안을 LA정부에 제출했다. 건물을 소유한 한인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는 건물 상층부를 176개 유닛 아파트로 전환하고, 그라운드 레벨 리테일 공간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7100스퀘어피트 규모의 라운지와 건물 옥상에 수영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건물 리모델링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458&sca=%EB%B6%80%EB%8F%99%EC%82%B0
집을 사는 과정에서 ‘오퍼 금액’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너무 낮은 오퍼도, 높은 오퍼도 피하는 것이 좋다. /AP 마켓 상황에 맞는 오퍼…
▶ 최근 비싸게 잘 팔리는 것으로 조사돼 ▶ 다양한 지역별 수요 고려해 설치해야 환경 및 에너지 비용 절약에 대한 관심이…
할리우드 선셋과 웨스턴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선셋과 웨스턴 인근 735유닛 아파트 포함 할리우드 한복판에 초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2분기 4만여 명 이사이주자 1위는 샌프란 비싼 집값과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내집 마련에 부담을 느낀 예비 주택 바이어들이 샌프란시스코와 LA를…
크레딧카드 저금리 적용하락 막게 매년 점검해야 미국에서 크레딧점수(FICO score)는 곧 돈’이라는 말이 있다. 크레딧점수에 따라 모기지는 물론 자동차 융자, 크레딧카드…
8월 인상 통지문 발송 다음 달부터 가주 전역에 걸쳐 아파트 렌트비 등이 최대 10%까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렌트비…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 제출하기 많은 셀러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바이어 입장에서는 조금 숨통이 트였다는 분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일부 바이어들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를 제출한다. 이럴 경우 집을 사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넣은 오퍼가 줄줄이 퇴짜를 맞으면 실망감 또한 몇배로 커질 수 있다. 지금 같은 시장에서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를 넣는 게 현명한지 알아본다. ◇법적 결과를 이해하라 거주지역에 따라 여러 집에 동시에 오퍼를 넣는 것이 가능할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 바이어가 여러 집에 오퍼를 제출하는 것을 부도덕한 행위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바이어를 위한 보호장치는 변호사로부터 ‘OK’ 시그널이 나오면 여러 집에 오퍼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다. 이때부터 추가 보호장치를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2채 이상의 집에 오퍼를 넣을 때 디파짓 체크를 따로 집주인 측에 전달한다. 디파짓 체크 금액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돈이 은행 어카운트에 입금되어 있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컨틴전시를 고려한다 셀러에게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를 넣는다고 알리고, 다른 셀러가 오퍼를 받아들일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컨틴전시를 넣는 것을 고려해본다. 현실적으로 이런 성격의 오퍼를 셀러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 하지만 컨틴전시를 첨부하지 않고, 2명 이상의 셀러가 바이어의 오퍼를 승낙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셀러를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라 만약 2명 이상의 셀러에게 오퍼를 냈고, 그중 1개가 받아들여지면 다른 셀러들에게 곧바로 통보하고 오퍼를 취소해야 한다.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161&sca=%EB%B6%80%EB%8F%99%EC%82%B0
2020년 3월 전세계에 팬데믹이 선언되었을 때, 그 봄과 여름 밤이 두렵고 무서웠던 그 느낌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외부활동 금지(LOCK DOWN)가…
4층 규모, 버몬트와 멜로즈 인근 LA한인타운 인근 버몬트와 멜로즈 애비뉴 근처에 건설중인 아파트 건물<사진>이 윤곽을 드러냈다. 19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인 ‘바스 파트너스’는 버몬트와 멜로즈 인근 636 N. Juanita Ave.에 4층 규모의 33유닛 아파트 건물 공사를 진행중이다. 1년 전 착공된 이 아파트는 목재 프레임이 완성됐다. 아파트는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차량 69대를 주차할 수 있는 반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는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141&sca=%EB%B6%80%EB%8F%99%EC%82%B0
우드랜드힐스 워너센터 지역에서 공사가 시작된 대형 주상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아파트 358유닛, 지하 3층 파킹장 샌퍼낸도밸리 카노가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캘리포니아 홈 빌더스’가 우드랜드힐스 워너센터 지역에 대형 아파트-리테일-오피스 복합건물을 짓는다. 18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홈…
▶ 전국서 주택 임대비 치솟아… 80년대 이후 가장 빨라 ▶ 모기지 금리 급등에 풍선효과로 렌트 수요도 급증소비자물가 3분의 1이 주거비…“인플레…
할리우드 한복판에 건립을 추진중인 5층짜리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5층, 1층에 리테일 공간 할리우드 중심부에 146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 ‘CIM 그룹’은 6611-6637 할리우드 불러바드의 부지에 높이 5층, 146유닛 아파트, 8500스퀘어피트 규모의 1층 리테일 공간이 포함된 주상복합 건물 건설계획안을 최근 LA시에 제출했다. 건평은 9만스퀘어피트에 달하며, 차량 8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 중 12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이름은 ‘할리우드&체로키’로 지어졌다. 건물 디자인은 KFA아키텍처가 맡을 예정이다. …
뒷마당 별채(ADU)’는 무엇인가 요즘 ‘뒷마당 별채(ADU)’를 짓는데 관심있는 홈오너들이 많다. 보통 ADU는 2만5000~15만달러를 들여 건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홈밸류를 올리는 게 목적이다. 일부 홈오너들은 ADU를 렌트해 추가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ADU에 대해 알아본다. ◇전국적으로 140만개 존재 국책 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140만채의 단독주택에 ADU가 있다. ADU는 주택의 일부분으로 따로 주소가 없어 ADU만 판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보통 집을 팔 때 ADU가 패키지로 포함된다. ADU는 듀플렉스와는 다름 개념이다. 듀플렉스는 두 개의 유닛이 있는 주거형태이다. 듀플렉스의 경우 유닛 당 주소가 있다. 듀플렉스의 경우 다세대 주택 건설이 허가된 부지에 지을 수 있다. ◇로컬 규정 꼭 확인해야 ADU 건설에 관심있는 홈오너는 로컬 정부기관을 통해ADU를 지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는 지역에 따라 ADU관련 규정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어떻게 지을까 ADU는 독립적인 생활공간이어야 한다. 연중내내 누군가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침실, 거실, 화장실, 부엌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에어컨과 히팅 시스템 역시 기본이다. 컨트랙터를 고용해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DU 건축비용의 30~50%는 컨트랙터 비용으로 보면 된다. ◇비용마련 방법은 건축비용 전액을 현금으로 조달하기 어렵다면 몇 가지 옵션이 있다. 홈에퀴티 론이나 홈에퀴티 라인오브 크레딧(HELOC)를 통해 비용을 조달해도 되고, 컨스트럭션 론을 신청해도 된다. ADU 건설에 특화된 그랜트 프로그램도 가능한 옵션 중 하나이다. 개인융자나 크레딧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집 가치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나 일반적으로 ADU는 집 가치를 20~30%정도 높여준다. 집을 팔 때까지 렌트를 통해 집주인이 부수입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024&sca=%EB%B6%80%EB%8F%99%EC%82%B0
▶ 주택 매매 중도 해지율 15% 달해, 2년래 최대 ▶ 모기지 급등에 구입희망자들 관망세로 돌아서…“기준금리 추가 급격 인상시 둔화 본격화”…
롱비치 시내 6615 PCH에 건립을 추진중인 아파트-리테일 복합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3개 프로젝트, 퍼시픽코스트 하이웨이 시정부, 프로젝트 소개하고 관심…
▶ 뉴스타 부부에이전트 이상규, 김현숙 팀의 내집 마련하기 판데믹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강제퇴거를 정지시켰다. 주 차원의 테넌트 보호 조치들이…
주택구입 어렵게 하는 3가지 장애물 지금 홈바이어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집값은 오를대로 올랐고,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6%를 위협하고 있다. 첫 홈바이어들은 두둑한 자금을 앞세운 캐시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같은 집을 두고 경쟁하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평균적인 홈바이어가 주택구입 과정에서 넘어야 할 장애물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올 캐시 오퍼 던지는 바이어 벼르고 벼르던 드림홈을 각고의 노력끝에 찾았는데 캐시 바이어가 출현한다면 미련없이 집을 포기해야 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네바다주 리노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새뮤얼 올슨은 “일부 렌더는 캐시 오퍼처럼 매력적인 파이낸싱 오퍼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액수가 큰 디파짓을 하거나, 컨틴전시를 포기하거나, 클로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데 협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셀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 고집하기 지금처럼 바이어간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비현실적인 것에 집착하면 곤란하다. 예산에 맞는 집을 타겟으로 하되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는 얘기다. 50만달러의 예산으로 집을 사려는데 100만달러가 넘는 주택들이 갖춘 것들을 원한다면 집을 사는 게 불가능해 질 것이다. 인디애나주 그린우드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캐롤 불록 퍼켓은 “작은 것들에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며 “펜스로 둘려쳐진 뒷마당, 워크인 클로짓, 타일이 깔린 샤워 등은 있으면 좋지만 이런 것들을 고집하면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컨틴전시 포기 안하기 셀러는 이런 저런 컨틴전시를 붙이는 바이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것은 융자 컨틴전시와 인스펙션 컨틴전시이다. 셀러스 마켓에서는 바이어가 컨틴전시를 포기하면 해당 주택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바이어 입장에서는 다소 위험이 따른다. 그래도 눈독을 들인 집을 꼭 구입해야겠다면 에이전트와 상의해서 책임감 있게 컨틴전시를 포기하는 것을 고려해본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816&sca=%EB%B6%80%EB%8F%99%EC%82%B0
▶ 다운페이먼트 17%까지 무상지원 파격 혜택 ▶ 10년간 100억달러 예산, 최소 8만여명 도움 가주 상원이 첫 주택구입자에게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는 총…
이런 저런 이유로 살던 집을 팔지 말지 고민하는 홈오너들이 적지 않다. 집을 유지하는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팔아야 할 신호라고 보면…
에코파크 남쪽에 101 프리웨이 인근체 건설될 예정인 7층규모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7층 규모, 1~4베드 유닛 LA시 에코파크 남쪽에 90유닛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1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 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본드 컴퍼니스’는 101번 프리웨이 남쪽 355 N. Glendale Blvd.에 있는 1에이커 부지에 높이 7층, 90유닛을 갖춘 아파트 건물을 건설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건물에는 차량 82대를 주차할 수 있는 반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는 1~4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10유닛은 저소슥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
▶ 뉴저지는 70위 미 전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리포니나주의 프레몬트시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금융정보 매체 ‘월렛허브’가 주택…
이직 고려하는 홈바이어가 알아야 할 사항들 내집 장만을 벼르고 있는데 직장을 바꿔야 할 상황에 처했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음직 한 상황이다. 설사 더 많은 봉급을 주는 직장으로 옮긴다고 해도 주택구입에 필요한 모기지융자 취득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직장을 바꾼다고 모기지융자를 얻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렌더는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 ◇타이밍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모기지융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언제’ 직장을 옮겼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만약 모기지융자를 신청하기 전에 직장을 옮겼다면 렌더는 전혀 개의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모기지 신청이 진행되는 도중 이직했으면 절차가 다소 복잡해질 수 있다. ◇렌더는 ‘디테일’을 눈여겨본다 렌더는 모기지 신청자의 직업을 둘러싼 디테일에 관심을 둔다. 월급을 받는지, 시간당 임금을 받는지, 보너스나 커미션을 받는지 등 디테일의 중요성이 커진다. 한 모기지업계 전문가는 “만약 이전 직장보다 더 적은 월급을 받는 직장으로 옮길 경우 모기지융자 취득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고 경고했다. 특히 월급이나 시급을 받던 직장인이 커미션이 주수입원인 세일즈 관련 일을 하게 된 경우 더욱 그렇다. 렌더는 불확실성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 직장에 다니다 자영업자로 전환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또한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투명성에 신경써라 주택구입을 계획중인 바이어가 직장을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면 렌더에게 솔직하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렌더에게 연락해 직장과 관련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새 직장의 성격이 이전 직장과 다를 바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장을 바꿀 계획이라면 렌더에게 연락해 이직하는 이유를 설명하도록 한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502&sca=%EB%B6%80%EB%8F%99%EC%82%B0
38층 규모, 375유닛 2023년 봄 완공 예정 LA한인타운 7가와 뉴햄프셔 근처에 건설중인 38층 규모의 아파트타워<사진>가 윤곽을 드러냈다. 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홀랜드 파트너 그룹’이 짓고있는 아파트타워는 높이 8층짜리 파킹 포디움 위에 총 375유닛이 마련된다. 아파트타워는 ‘한라산’으로 명명됐다. 건물은 2023년 봄 완공될 예정이다. 홀랜드 파트너 그룹은 한라산 외에도 이스트 할리우드에 185유닛 아파트를 건설중이며, 미드윌셔·에코파크·샌피드로 등지에도 부동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475&sca=%EB%B6%80%EB%8F%99%EC%82%B0
얼마 전 라구나 니겔 지역의 고급주택들이 강풍을 타고 산등성이를 올라 온 불길에 휩쌓여 한 순간에 재가 되는 끔찍한 상황을 TV를…
‘막다른 골목 집’의 단점 엿보기 홈바이어들은 ‘막다른 골목(cul-de-sac)’에 있는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장소에 위치한 집에 살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공간이 보장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일부 바이어는 막다른 골목 집을 손에 넣기 위해 리스팅가격보다 20%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막다른 골목 주택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면 그런 집의 단점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어떤 단점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어린이들 막다른 골목은 차량소음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이웃집 또는 동네 어린이들이 수시로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놀면서 떠드는 소리와 씨름해야 할 수도 있다.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 막다른 골목 집에 거주하는 멕 콜포드는 “동네 꼬마들이 집 앞에서 수시로 뛰어 논다”며 “종종 짜증이 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프로퍼티 손상 아이들이 단순히 뛰어놀기만 한다면 그나마 다행히다. 어린이들이 모여서 놀면 종종 ‘물건’들이 날아다닌다. 집앞에 고가의 자동차라도 세워놓았다면 순식간에 자동차 앞유리창에 쫙 금이 갈지도 모른다. ◇이웃들 막다른 골목 집에 살면 주변 홈오너들과 더 자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과 마주치며 인사하고 대화하는 것을 꺼린다면 이런 집에 살지 않는 편이 낫다. ◇주차문제 막다른 골목 집에 살면서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기원할 경우 방문객들이 주차하는데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아마도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집에 오는 손님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고 집으로 걸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액세스 이슈 막다른 골목 집에서 불이라도 나면 소방차와 구급차가 쉽게 진입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이즈가 큰 차량들이 막다른 골목에 진입하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며, 진입한 후 안에 갇혀버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집은 화재보험에 가입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 [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371&sca=%EB%B6%80%EB%8F%99%EC%82%B0좋아요공감
▶ 5.1%로 2년 래 최대폭 하락, 신청 줄자 은행들 조정한듯 “추가하락 가능성은 낮아” 연초부터 급상승하던 모기지 금리가 최근 돌연 하향세로…
▶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악의 인플레이션, 소비자 물가 지수 작년 대비 8.5% 급등 ▶ 고기·생선·달걀 등 식료품 가격 14% 상승…
▶ 한인회 스팸오인 주의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정부지원 각종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LA 한인회는 특히 최대 1만5,000달러까지 렌트비…
▶ 최대 7만5,000달러까지 ▶ 다운페이 1%로 구입 가능 LA 시정부가 MITA 무상지원금을 최대 7만5,000달러까지 상향 조정했다. [로이터]한인 첫 주택구입자들이 많이…
▶ 수리비·자재비 상승 등 이유… 업계 “평균 10% 올라”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최근 개스 가격과 식료품 가격이 오른데 이어 주택과 차…
▶ LA 카운티 평균 2,332달러·OC 2,476 달러 ▶ 공실률 3% 안팎… 20년래 가장 낮은 수준, 집값·모기지 상승에 수요 늘고 공급…
옛 해병대 비행기지 20에이커 어바인 북쪽 터스틴에 1200유닛 대단위 아파트 단지 개발이 추진된다. 터스틴 시는 지난 4일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발론베이커뮤니티스·어보드커뮤니티스 두…
일문일답으로 알아 본 ‘주택 10% 무이자 대출’CalHFA 혜택 중복은 안돼공인 론오피서 통해 신청 첫 주택 구입 시 다운페이먼트 일부를 무이자로…
가주, 7953불로 전국 11위 주택 바이어들은 클로징 비용을 대비해 충분한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리서치 업체 ‘코어로직’ 측은 지난해…
▶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급속 상승으로 잠재적 바이어들 구입능력 크게 떨어져 ▶ 다른 지출들 고려해 적정 부담액 산정해야…단기거주 계획 아니면…
5년 동안 2730만명 신분도용 피해<br/>서류분쇄기·크레딧조회 활용해야 인터넷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신분 도용의 범죄 행위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남의 얘기가 아니라…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턴과 선셋 부근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185유닛 아파트 건물. /Urbanize LA 185유닛, 웨스턴과 선셋 할리우드 웨스턴 애비뉴와 선셋 불러바드 인근에 공사가 진행중인 대형 아파트 건물이 윤곽을 드러냈다. 2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 에 따르면 개발사 ‘홀랜드 파트너그룹(Holland Partner)’이 웨스턴과 선셋 부근(1375 St. Andrews Place.)에 건설중인 높이 8층, 185유닛 아파트건물 목재 프레임이 거의 완성됐다. 아파트는 스튜디오~3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차량 29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 흡연 거주자 의심되면 증거수집해 관리소에 알려 ▶ 처음부터 흡연 흔적 있는 집 피하는 것이 안전 다른 입주자의 흡연으로 인한…
▶ WSJ “연준 중립금리, 물가상승 수준에 달려” ▶ 3.5~4% 전망 속 “어디서 멈출지 큰 불확실성” 워싱턴 DC의 연방준비제도 건물. [로이터]제롬…
연방 상무부는 3월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0.3% 증가한 179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2006년 이후 최고치 기록을…
지난 몇 달 사이 3% 초반에 머무르던 이자가 거의 5%를 향하여 가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집 가격은 아직 떨어지지…
타주 주택 구입 고려할 때 염두에 둬야 할 것들 캘리포니아주의 비싼 물가 때문에 생활비가 저렴한 주로 이사를 고려중인 주민들이 적지 않다. 타주로 생활터전을 옮기는 것은 중대한 프로젝트이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고 해도, 당장 현지로 가서 집을 구경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주사위를 던지는 심정으로 나중에 후회할 것을 감수하고 집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 집을 사서 타주로 이사할 계획이 있다면 무엇을 염두에 둬야하는지 짚어본다. ◇철저한 리서치 3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이든, 300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이든 꼼꼼한 리서치는 선택 아닌 필수이다. 타주에 있는 집을 살 마음이 있다면 온라인 리서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진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온라인 리서치를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꼼꼼한 에이전트 스크리닝 타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타주의 집을 찾는 고객의 눈과 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에이전트를 확보해야 하며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에이전트를 결정하도록 한다. 현재 거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에이전트에게 타주 에이전트 소개를 의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리로케이션(relocation) 전문가 도움 받기 처음 타주로 이사하는 것이라면 리로케이션 전문가 또는 업체의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로케이션 전문업체는 타주 이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사과정에서 큰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오퍼 제출 전에는 꼭 방문하라 믿을 수 있는 에이전트를 통해 매물을 찾았고, 비디오 투어까지 마쳤다고 해도 셀러에게 오퍼를 내기 전에는 현지를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컴퓨터 화면으로 본 집과 직접 가서 보는 집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바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고, 여행경비가 부담이 되더라고 집은 한 평생 구입하는 것 중에서 가장 비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온니그룹’이 LA다운타운에 건립을 추진중인 60층 아파트-리테일 타워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700유닛 아파트, 대형 주차장 LA시내 8번째로 높은 빌딩 LA다운타운에 초고층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지난해 급등세를 보였던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2020년 10월부터 이어오던 상승 행진이 지난 2월 중단된데 이어 지난달에도 0.2% 하락했다. 지난해 시드니 집값은 27% 가까이 급등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호주 중앙은행이 조만간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역대 최고가 행진을 계속한 집값에 대한 투자자들의 피로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임금은 3.3% 오른 데 비해 주택 가치는 22.6% 뛰었다. 홍콩 집값도 지난해 8월 이후 지속적인 내림세로 돌아섰다. 경기 부진과 금리 인상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피로감과 정치적 혼란으로 홍콩 주민과 외국 기업인들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집값도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6512&sca=%EB%B6%80%EB%8F%99%EC%82%B0
▶ 전년 대비 41% 줄어… 재융자도 62% 급감 ▶ 주택구입 희망자들 비싼 렌트비에 ‘진퇴양난’, 거래량 감소 속 가격 하락 가능성…
▶ ‘면제’ 기준 넘어서는 자본이득은 과세 대상…주택개조 비용, 과세액수에서 뺄 수 있어 ▶ 인보이스 등 관련 서류 꼼꼼히 챙겨 둬야…
정동완 공인회계사 전 IRS 감사관2021년도 팬데믹이후 건물을 소유해서 임대업을 하시는 분들은 수동적 손실이 임대업에서 어떻게 발생되고 적용대상이 무엇이며 수동적 세액…
▶ 인플레·렌트비 인상·공급 부족 맞물려 ▶ NYT “모기지금리·집값 동시상승 우려”빠르게 오르는 모기지 금리조차도 미국의 집값 과열을 진정시키지 못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태도 유지하며 홈쇼핑 하기 강한 셀러스 마켓이 지속되면서 난생 처음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은 마음이 착잡하다. 언제까지 셀러스 마켓이 이어질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최근 주택을 구매한 홈오너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5%는 집을 리스팅가격보다 비싸게 주고 샀다고 대답했다. 요즘 같은 상황에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하우스 헌팅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아둔다 심각하게 주택구입을 고려중이라면 일단 렌더로부터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는데 집중한다. 전문가들은 오픈하우스에 참석할 때 사전승인 레터를 꼭 지참할 것을 권한다. 셀러에게 진지한 바이어라는 것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주택구입 계획을 알린다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집을 사고 싶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한다.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셀러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어떤 셀러들은 동시에 집을 사고 판다. 이 경우 셀러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면 상대방의 마음을 잡을 수도 있다. 셀러가 이사갈 집을 확보할 때까지 매물로 내놓은 집에 거주하도록 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동산 투자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 한인들도 주식투자를 많이 한다. 그러나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는 성격이 다르다. 부동산 투자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주식시장이 내리막길이면 보유한 부동산이 어느정도 재산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해줄 때가 많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짚어본다. ◇랜드로드가 되어도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매달 렌트인컴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투자용 부동산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큰 걱정거리 하나는 덜 수 있다. 랜드로드가 되면 많은 시간을 ‘랜드로드’ 일에 투자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부동산 관리회사나 관리인을 고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하우스 플리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플리핑은 수리가 필요한 집을 싸게 사서 고친 후 다시 팔아 이익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보기에 ‘혹’ 할수도 있지만 많은 리스크가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플리핑을 위해 책정한 예산이 쉽게 소진되며 추가자금이 필요할 수도 있고, 너무 많은 매물이 나와있는 동네에서 플리핑용 주택을 구입할 경우 나중에 판매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본인이 직접 집을 손볼 정도의 기술이 없으면 플리핑 매물을 덜컥 사면 안된다. 심사숙고한 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처음 플리핑에 도전하는 바이어라면, 플리밍 매물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한 경험이 많은 컨트랙터의 도움을 받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리츠(REITs)를 고려한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말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소액으로 리츠에 투자할 수 있고, 중간에 매매도 가능한 옵션이다. 미국에서는 직·간접적으로 리츠에 투자하는 가정이 전체의 40%일 정도로 보편화돼 있다. 리츠가 수익을 내는 방법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거나, 임대료 수익이 있을 때이다, 배당금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이익을 환원한다. 배당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4~5%인 경우가 많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6340&sca=%EB%B6%80%EB%8F%99%EC%82%B0
23~31세 젊은층은 8% 불과 크레딧점수 700점 이상은 ‘컨포밍 론’ 가주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 400개 미국 내 홈바이어들이 주택구입시 지불하는 중간 다운페이먼트는 집값의 13%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자료에 따르면 23~31세 젊은층 바이어의 경우 중간 다운페이먼트는 8%에 불과했다. 대부분 모기지 렌더들은 바이어가 최소 3%만 다운하면 융자를 해준다. 일부 바이어들은 직장 은퇴연금 401(k)로부터 돈을 인출해 주택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쓰기도 하는데 주택구입 목적으로 5만달러까지는 페널티 업이 꺼낼 수 있으나, 원금을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한다. 개인은퇴연금계좌(IRA)의 경우 주택구입 목적으로 1만달러까지 페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단, 인출금에 대한 세금을 물어야 한다. 한 주택시장 전문가는 “만약 FICO 크레딧점수가 700점 미만이며, 3.5%를 다운할 경우 FHA론을 받으면 월 페이먼트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크레딧점수가 700점 이상인 경우 컨포밍 론을 통해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는 “주 전역에 홈바이어들에게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400여개나 있다”며 “융자도 있지만 무상지원금은 그랜트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CAR 관계자는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을 갖춘 부동산 에이전트를 찾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일부 리스팅 에이전트는 바이어가 이런 보조 프로그램 혜택을 받으면 에스크로를 종결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믿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미국 4대은행인 웰스파고의 흑인 홈오너 모기지 재융자 신청 거절율이 타은행보다 높아 문제가 되고 있다. /AP 2020년 53%, 2021년 42%가 거절당해…
4명 중 1명만 가능연 14만불 벌어야 집값의 상승세 지속으로 가주 주택구매 여력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의 2021년 가주 주택구매 여력 조사에…
▶ 최대 7만5,000달러 무상지원 ▶ 다운페이 1%로도 구입 가능한인 첫 주택구입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LA 시의 중상소득자 지원 프로그램의 무상 지원금이…
임대계약서에 특별히 규정하지 않는 한 건물을 임대하고 있는 임차인이 건물을 포기하고 자진 퇴거했을 경우 임대계약서는 법적으로는 종결된다. 임대계약서에는 임대 기간이…
한인타운 윌셔와 베렌도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고층 아파트타워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윌셔 불러바드/베렌도 스트리트 343 스튜디오·1베드 유닛 포함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고층 아파트타워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스튜디오·1베드·343유닛 LA 한인타운에 22층 규모 새로운 고층 주상복합 개발이 추진된다. 22일 LA 시 개발국에 따르면 ‘베렌도 Inc.’는 윌셔/베렌도 인근 주차장 부지(636-646…
비싼 집값이 걸림돌 지난달 전국의 기존주택 거래가 매물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금리 오름세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7.2% 감소했다. 전국부동산협회(NAR)는…
▶ 올 1분기에만 1%p 급등세 ▶ 여전히 수요 비해 매물 부족, 주택시장 침체 가능성 낮아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이자율이…
작년 평균 주택가격 5만2667달러↑ 근로소득 중간값은 5만달러 집으로 번 돈이 일해서 번 돈보다 많다. 미국 내 홈오너들에 해당되는 말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부동산 전문사이트 ‘질로우’ 자료를 인용해 17일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평균 5만2667달러(19.6%) 올랐다. 이는 미국 내 중위소득 근로자들이 번 5만달러를 약간 상회한 것이다. 2021년 말 현재 미국 내 평균적인 주택가격은 32만1634달러로 조사됐다. 질로우가 2000년부터 관련 통계를 산출한 이래 전국 평균주택의 가격상승폭이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중위 세전소득을 앞지른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지난해 낮은 모기지금리로 주택수요가 급증했고, 주택매물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집값이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기존 홈오너들은 환호한 반면 난생 처음 내집마련에 도전한 바이어들은 악몽같은 한해를 보냈다. 지난해 홈오너 에퀴티는 3조2000억달러나 늘었다. 집값 상승폭과 연봉 간 격차가 가장 큰 주는 캘리포니아주였다. 가주 내 평균적인 주택가격은 지난해 16만달러 상승해 평균적인 근로자 연소득 5만5000달러으 3배에 육박했다. 이밖에 애틀랜타, 댈러스, 솔트레이크시티 등에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시카고,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는 집값 상승폭이 근로자 중위소득을 밑돌았다.
연말까지 4.5% 수준 예상주택 바이어 부담 더 늘어 모기지 초저금리의 시대는 끝났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때맞춰 모기지 이자율이 2년 10개월…
현찰 구매나 개인 명의 외국인 융자 가능한국서 구매 공증은 영사관 통해 처리 작년 이맘때부터였던가, 한국에서 부동산 문의가 오기 시작하더니, 실제로…
건축자재값·모기지 금리 점진적 상승수주간 주택 수요·공급 줄어들 전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시작되었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팬데믹이 진정세로 돌아서 이제…
LA한인타운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5층짜리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크렌셔와 워싱턴 교차로 인근 LA 한인타운 인근에 5층짜리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아케디아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크레인 레이크 LLC’는 한인타운 인근 크렌셔와 워싱턴 불러바드 교차로 근처 부지(2100 S. Crenshaw Blvd.)에 있는 오래된 듀플렉스를 헐고 그 자리에 높이 5층, 17개 2베드 유닛을 갖춘 아파트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최근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건물에는 차량 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 중 3개 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
개인 빚 수입의 43% 넘지 않도록 유의구매 전 가치 상승 잠재력 유무 따져야 첫 주택구매자의 재정을 들여다보면 수입은 고정되어있는데 여러…
부동산업체 레드핀 1월 조사52%가 리스팅 가격 넘어타운엔 중국인 바이어도 내 집 마련에 쫓기는 바이어들이 늘면서 셀러가 제시한 리스팅 가격을 넘어서서…
[내집 마련위한 돈모으기]주택가격 20%가 기본…3%로도 매입 가능카드빚 정리자동 이체 활용 등 재테크 실행 미국에 이주해온 한인들에게 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LA 북동쪽 아케이디아에 건립을 추진중인 318유닛 아파트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7층, 스튜디오~2베드룸 LA 북동쪽 아케이디아에 319 유닛을 갖춘 대형 아파트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개발사 ‘트라멜 크로우…
우크라 사태 안전자산 선호국채 수익률의 하락 영향상승 전 ‘막차’ 최고의 기회 불과 2주 전만 해도 대세 상승이 점쳐졌던 시장금리가 러시아의…
주택구입 희망자가 모기지 융자를 거절당하는 가장 큰 이유로 부정적인 DTI가 꼽혔다. /AP 융자 거절 32%가 부정적 DTI 때문 소득대비 부채비율…
오렌지카운티 주택 중간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 매체 DQ뉴스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OC 주택 중간값은 95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지난 1월 남가주 6개 카운티 주택판매량이 전월대비 2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P 2021년 집값 12월대비 28%↓ 중간 주택가격 68만7000달러 LA카운티…
LA 다운타운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15층 아파트타워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280개 스튜디오 유닛·지하파킹장도 LA 다운타운 인근 사우스센트럴 지역에 15층짜리 아파트타워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로컬 부동산 개발업자 제프 파머는 110번 하버 프리웨이 근처 2321~2327 S. Flower St.에 있는 야외주차장 부지에 높이 15층, 280유닛 스튜디오, 차량 6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파킹장, 700스퀘어피트 규모의 1층 상업용 공간 등이 포함된 아파트 건물 건립안을 최근 LA시에 제출했다. 아파트 유닛 중 31개는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된다. 건물 이름은 ‘루스폴리 타워(Ruspoli Tower)’로 지어졌다. 건물 디자인은 ‘GPMA 아키텍츠’사가 맡을 예정이다. [출처…
전국 182개 인구밀집 도시 중 1위 미국 중·대형 도시 가운데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실리콘밸리 인근의 프리몬트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공장 소재지이기도 한 프리몬트는 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지난 1일 발표한 ‘2022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2022 Happiest Cities in the U.S.)’ 순위에서 전국 182개 인구밀집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연방수사국(FBI)·인구조사국(Census)·노동통계국(BLS)·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고용 안전성·소득 증가율·우울증 발생률·이혼 빈도·생활 환경 등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정서적·신체적 웰빙’, ‘일자리와 소득’ ‘커뮤니티 및 자연환경’ 등이 기준이 됐다. 보고서는 “어디 살고 있는지에 따라 행복도가 달라질 수 있다”며 “긍정적 정신상태, 건강한 몸, 원만한 대인관계, 직업 만족도, 재정적 안정 등이 행복의 핵심 요소이나, 연소득이 7만5000달러 이상이 되면 돈이 주는 만족도는 더 이상 높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구 23만1000명 베이지역(Bay Area)에서 인구가 4번째 많은 프리몬트는 ‘정서적·신체적 웰빙’ 1위, ‘일자리 및 소득’ 46위, ‘커뮤니티·자연환경’ 2위 등으로 100점 만점에 77.13점을 얻으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5829&sca=%EB%B6%80%EB%8F%99%EC%82%B0
▶ 10년물 국채수익률 하락에 한때 4.18%에서 3.76%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끌어 내리고 있다. 3일 CNN비즈니스는 국책 모기지 업체인…
UC버클리 보고서4곳 중 3곳이나 지정사회 불평등 초래 지적 남가주 주거 지역 토지의 78%가 아파트 건축이 불가능한 단독주택 조닝(zoning)으로 묶여 있어…
오래 된 집이 좋은 이유 새집을 사길 원하는 바이어가 많다. 하지만 지은지 오래 된 집도 나름 매력이 있다. 핸디맨 수준의 손재주와 이것저것 고장난 것들을 고치는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허름한 옛날집의 잠재력에 마음이 끌릴지도 모른다. 오래된 집의 장점에 대해 살펴본다. ◇가격이 저렴하다 몇 년전에 지은 집이 오래 된 집일까. 일반적으로 1970년 이전에 지어졌고, 현대식 자재를 사용하지 않은 집이라야 오래 된 집이라고 할 수 있다. 미시간주 미드랜드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브로커 셸리 클러프는 “오래 된 주택을 구입한 후 깔끔한 리모델링을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홈오너들이 있다”며 “이런 일에 자신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오래 된 집이 더 좋은 동네에 있는 경우가 많다 수준 높은 학군, 아늑한 환경, 낮은 범죄율 등 좋은 조건들을 갖춘 커뮤니티에 오래 된 집이 적지 않다. 일부 바이어는 이런 이유 때문에 옛날 집을 선호한다. ◇부지 사이즈가 크다 새집이 생활하기에는 편리하지만 보통 뒷마당이 작은 경우가 흔하다. 만약 널찍한 뒷마당이 있는 집을 선호한다면 오래 된 집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주택가격이 빠른 속도로 오른다고 하지만 땅값은 더 빨리 상승한다. ◇캐릭터가 있다 오래된 떡갈나무가 집 앞마당에 버티고 있으면 새집보다는 오래 된 집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런 ‘커브 어필(curb appeal)’ 은 새집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새집은 현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지만, 일부 바이어들의 독특한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가 많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5800&sca=%EB%B6%80%EB%8F%99%EC%82%B0
온타리오시 1000만불 보조 온타리오 시의회는 서민들을 위한 주택 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타운 중심부에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의 아파트 단지를…
▶ 자재 조달 어려움에‘선입주 후설치’상황까지 ▶ 확보에 20주, 주택 완공에 1년 이상까지 걸려“꿈의 새집 입주를 환영합니다. 실제 차고 문은 곧…
한인타운 8가와 켄모어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45유닛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7층, 23대 주차 파킹장도 LA한인타운 한복판에 7층짜리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 ‘DCX 벤처스’는 8가와 켄모어 인근(832 S. Kenmore Ave.)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높이 7층, 45유닛 아파트 건물을 건립하는 계획안을 최근 LA시에 제출했다. …
5만호 이상 ‘리존’ 필요주 지원금도 중단 위기 LA 시가 10월까지 25만 유닛 이상의 신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토지 용도…
노스할리우드에 건립을 추진중인 5층짜리 아파트단지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5층, 스튜디오~2베드 LA다운타운 북쪽 노스할리우드에 5층짜리 94유닛 아파트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개발업체 ‘Building One Apartments’는 노스할리우드 5057 N. Klump Ave.에 있는 오래된 2층 아파트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새 아파트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최근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
모기지금리 상승 탓 물가급등과 금리인상 전망으로 모기지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모기지 융자 신청이 최근 2년 사이 최저수준으로 줄었다. 미국모기지은행가협회(MBA)에 따르면 모기지 신청 규모는 지난주 13.1% 감소해 2019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수준을 기록했다. 새로 대출을 받아 기존 모기지를 갚는 재융자(리파이낸싱) 신청은 일주일 사이 15%, 전년 동기 대비로는 56% 감소했다. 지난 24일 현재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3.89%를 기록했다. 평균 모기지 금액은 45만200달러로 지난 주에 증가하지 않았지만 사상 최대규모(45만3000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주택가격은 그동안 꾸준히 올랐고, 작년에도 그 상승세가 누그러지지 않았다고 CNBC는 전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5693&sca=%EB%B6%80%EB%8F%99%EC%82%B0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글렌데일 인근에 주상복합(조감도) 건설이 잇따라 추진된다. 24일 글렌데일 시에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몬트로즈 커뮤니티 파크와 인접한 상업용 빌딩이…
▶ 뉴스타 부부에이전트 이상규, 김현숙 팀의 내집 마련하기2020년과 2021년은 전례없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해였다. 2021년 한해 동안 가격 인상으로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