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부동산 뉴스

“월 페이먼트 줄이고, 이자 절약에 큰 도움”

모기지 ‘리캐스트’의 장단점  많은 홈오너들은 다달이 나가는 모기지 페이먼트를 줄이고 싶어한다. 이럴 경우 ‘모기지 리캐스트(mortgage recast)’라고 불리는 옵션이 있다. 성공적으로 모기지 리캐스트를 하면 월 페이먼트와 전체적으로 지불하는 이자를 줄일 수 있다. 모기지 리캐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리캐스트란 리캐스트란 홈오너가 모기지 원금 일부를 조기상환하면 해당 금융기관이 잔여 대출금을 ‘재분할 상환(re-amortize)’할 수 있도록 조정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융자 상환기관과 이자율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월 페이먼트를 줄이는 효과를 보게 된다.  가장 흔한 시나리오는 새집을 샀지만 기존 집을 팔지 않은 홈오너가 리캐스트를 하는 것이다. 기존주택을 판매한 후 수익금이 주머니에 들어오면 이 돈으로 새집에 딸린 모기지 리캐스트를 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작동하나 홈오너는 최소 1만달러 정도를 리캐스트를 위해 써야 한다. 이 돈은 모기지 원금을 낮추는데 사용된다. 대출자가 일정액을 납부하면 렌더는 잔여원금을 재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통 렌더는 리캐스트 서비스 수수료를 차지한다. 이 금액은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0~300달러 수준이다.  ◇자격요건은 모든 렌더가 리캐스트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종류의 모기지가 해당되지는 않는다. 보통 연방정부가 보증을 서는 FHA론, USDA론, VA론은 리캐스트를 할 수 없다. 대부분 렌더들은 리캐스트를 원하는 홈오너가 최소 1만달러를 낼 것을 요구한다. 일부 렌더는 모기지 원금의 일정 퍼센티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일부 렌더는 축적된 홈에퀴티가 일정액을 넘어야 리캐스트를 허용한다.  ◇장단점은 리캐스트는 재융자(refinance) 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크레딧점수가 몇점이든 상관이 없으며, 주택감정도 필요 없다. 현 이자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주머니에서 나가는 이자를 줄일 수 있으며, 월 페이먼트도 낮아진다. 그러나 모기지 종류에 따라 렌더가 리캐스트를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융자상환 기간은 줄어들지 않는게 단점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3408&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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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치우고, 벽에 걸린 가족사진 떼어내라”

오픈하우스 이렇게 준비하라 집을 판매하려고 결심했으면 필수적으로 ‘오픈하우스’를 열어야 한다. 관심 있는 바이어들이 와서 집 안팎을 둘러보고,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오픈하우스이다. 이 때문에 홈오너는 오픈하우스를 열기 전에 최대한 집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오픈하우스를 계획중인 홈오너에게 도움이 될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잡동사니를 치운다 너무 많은 물건들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흩어져 있으면 바이어를 불쾌하게 만든다. 거실 테이블에 수북히 쌓인 각종 신문과 잡지, 베드룸 곳곳에 널부러진 아이의 장난감 등은 가능하면 말끔히 치우는게 바람직하다.  ◇클리닝 서비스를 고용한다 보통 바이어들은 집이 완벽하게 정리정돈된 상태라는 것은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나 집이 더럽게 방치돼 있거나, 물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은 쉽게 눈에 들어온다.  본인이 집을 완벽하게 청소할 자신이 없으면 프로페셔널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클리닝 서비스는 집주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청소해준다.  ◇벽에 걸린 가족사진들을 치운다 어린 자녀가 너무나 귀엽고, 애완견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렇다고 거실 벽에 걸린 대문짝 만한 가족사진을 그래도 놔둔 채 오픈하우스를 개최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바이어가 다른 사람의 초대형 가족사진을 보게 되면, 해당 주택이 자신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문제가 드러난 부분을 수리한다 바이어들은 집 내부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싶어한다. 키친 또는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거나 도어 또는 창문이 부드럽게 열리지 않는 등 기본적인 문제점은 바이어가 집을 보러오기 전에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테이블 세팅을 한다 다이닝룸 테이블은 당장 온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할 것처럼 스푼, 나이프, 접시, 냅킨, 와인글래스, 물컵 등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완벽하게 비치한다.  ◇에이전트에게 맡긴다 가능하면 오픈하우스가 열리는 도중 홈오너는 집을 벗어나 있는 게 좋다. 집주인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바이어가 마음 편하게 에이전트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기는 쉽지 않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3292&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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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신청, 주택 감정 및 인스펙션 실시”

셀러가 오퍼 수락한 후 바이어가 할 일 심사숙고 끝에 셀러에게 전달한 오퍼가 결국 받아들여졌다. 앞으로 탄탄대로를 달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셀러가 오퍼를 수락한 후 바이어는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모기지 융자를 신청한다 집을 현찰로 구입하지 않는 한 금융기관에 모기지 융자를 신청해야 한다. 이미 렌더로부터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았다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꼭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처럼 모기지도 꼼꼼한 비교쇼핑이 필수다. 최소 3~4곳의 렌더를 통해 각 렌더가 제시하는 조건들을 비교해야 한다. 모르거나 궁금한 것은 물어보고, 본인의 재정상태를 솔직하게 밝힌다. ◇감정 및 인스펙션 다음 스텝은 해당 주택에 대한 감정 및 인스펙션을 실시하는 것이다. 보통 렌더는 전문인을 고용해 주택감정을 실시한다. 만약 감정가격이 구입가격보다 낮게 나오면 다운페이먼트를 추가로 하거나, 셀러에게 집값을 낮춰달라고 요청한다. 렌더는 감정가보다 더 많은 금액을 융자해주지 않는다.  인스펙션은 집에 큰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작업 후 인스펙터와 함께 리포트를 꼼꼼히 리뷰한다. 만약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셀러에게 해결을 요청한다. ◇클로징 비용을 준비한다 주택매매 과정에서 필요한 클로징 비용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주식이나 펀드 등 투자 어카운트에서 돈을 인출해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필요한 만큼 돈을 꺼낸다. 관련 거래를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서류를 잘 보관한다. ◇주택보험을 찾아본다 대부분의 경우 홈바이어는 클로징 과정에서 주택보험료를 납부할 것을 요청받는다. 집이 위치한 지역에 따라 홍수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보험 또한 여러 보험사를 대상으로 비교쇼핑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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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퀴티 비율 최소 15~20%는 돼야 가능”

나쁜 크레딧으로 에퀴티 론 신청하기 크레딧이 그닥 좋지 않은데 홈에퀴티를 신청하려고 한다.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나쁜 크레딧을 보유한 홈오너에게 대출을 해주는 렌더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레딧이 좋지 않은 신청자는 높은 이자율을 감수해야 하며 집에 더 높은 에퀴티 비율을 요구받을 수도 있다. 나쁜 크레딧을 보유한 경우 어떻게 하면 에퀴티 융자를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본다. ◇크레딧 스코어 비록 나쁜 크레딧으로 융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크레딧점수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크레딧 리포트를 체크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3대 크레딧 평가기관에 연락해 틀린 정보를 수정한다. ◇소득대비 부채비율(DTI) 다달이 내는 페이먼트 총액에서 월 그로스 인컴을 나눈 뒤 100을 곱하면 DTI를 산출할 수 있다. 보통 렌더들은 DTI가 43%를 넘지 않는 것을 원한다.  ◇에퀴티 비율 홈에퀴티 론을 신청하려면 에퀴티 비율이 최소 15% 또는 20%는 돼야 한다. 주택의 현 시세에서 남은 모기지 밸런스를 뺀 금액이 에퀴티 총액이다. 남은 모기지 밸런스에서 집값을 나눈 숫자가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이다. 이 경우 LTV는 59.5%이다. LTV는 낮을수록 유리하다. ◇공동서명인 크레딧이 나빠서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공동서명인(co-signer)이 필요할 수도 있다. 서류상으로 공동서명인도 오리지널 신청자와 함께 융자상환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렌더 만약 오리지널 모기지 융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체킹이나 세이빙스 계좌가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론을 신청할 경우 융자가 승인될 가능성이 조금 높아진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2916&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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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공급보다 많고 바이어에게 매우 도전적”

셀러스 마켓’ 이란 무엇인가 주택시장을 논할 때 ‘셀러스 마켓(seller’s market)’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쉽게 말해 셀러스 마켓이란 바이어가 셀러보다 많은 마켓을 일컫는다. 이런 시장에선 셀러가 바이어보다 유리하다. 대체로 집이 빨리 팔리며, 리스팅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성사된다. 셀러스 마켓에서 바이어는 원하는 집을 사기가 쉽지 않다. 경쟁자가 많기 때문이다. 셀러스 마켓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지금은 셀러스 마켓인가 2021년 중 대부분, 2022년 전체는 확실한 셀러스 마켓이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낮은 모기지금리와 바이어간 치열한 경쟁 때문에 매물로 나온 집들이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많은 바이어들은 각종 컨틴전시를 포기했고, 리스팅가격에서 웃돈을 엊어야 원하는 집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수개월간 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인플레이션과 높은 모기지금리 등이 주택시장에 타격을 가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바이어·셀러 모두 피해자가 됐다.  일부 전문가는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 마켓”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전문가는 “일부 인기지역은 아직도 셀러스 마켓”이라고 강조한다.  ◇셀러스 마켓이 형성되는 이유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때 셀러스 마켓이 생겨난다. 특정 지역의 유입인구가 늘어나면 주택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인구증가(또는 감소) 현황을 살펴보려면 연방센서스국의 ‘아메리칸 팩트 파인더(American Fact Finder)’를 체크하면 된다.  새로운 기업들이 특정지역에 사무실을 오픈하며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면 인구가 늘어나 주택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아마존이 대규모 오피스를 여는 지역마다 인구가 크게 늘어나 홈바이어가 증가한다.  ‘하우징 스타트(housing starts)’는 특정 달에 홈빌더들이 짓기 시작한 신규주택 수를 의미한다. 하우징 스타트가 줄면 셀러스 마켓이 형성된다.  ◇셀러스 마켓에서 집 사고 팔기 셀러스 마켓에선 복수의 바이어들이 같은 집을 놓고 치열한 비딩경쟁을 벌인다. 만약 45만달러에 매물로 나온 집이 45만달러 이상의 가격에 팔리면 셀러스 마켓이라고 할 수 있다. 강한 셀러스 마켓에선 주택판매가격이 리스팅가격보다 10% 이상 높다.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이 또한 셀러스 마켓이다.  셀러스 마켓에서 원하는 집을 사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오퍼를 제출하기 전에 렌더로부터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아두고, 필요하면 각종 컨틴전시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계약금 액수를 늘리거나, 왜 해당 주택을 간절히 원하는지 설명하는 ‘퍼스널 레터’를 셀러에게 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2794&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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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최소 1%p 떨어지면 재융자 받아라”

“이자율 최소 1%p 떨어지면 재융자 받아라”

‘바이 나우 리파이 레이터’ 고려한다면 30년 고정 모기지금리가 6%대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내집 마련을 망설이고 있다. 일부 바이어들은 지금 집을 사고 나중에 재융자(refinance)를 해도 괜찮은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항상 ‘윈-윈(win-win)’은 아닐 수 있다.  ◇모기지 금리 지난 주말 현재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6.4%를 기록했다. 많은 바이어들에게 부담스런 이자율이다. 앞으로 모기지금리가 어떻게 바뀔지 예상하기는 어렵다. 샌디에이고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조이 오만은 “향후 몇달간 모기지 이자율이 오를건지, 내릴건지 전망하는 것은 매우 도전적”이라며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고 전했다.  ◇’바이 나우, 리파이낸스 레이터’란 무엇인가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지금 집을 사고, 나중에 모기지금리가 떨어지면 재융자를 통해 월 페이먼트를 줄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재융자를 하게 되면 론 액수의 2~5%를 클로징 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 이 코스를 택하는 바이어는 원하는 집을 당장 사고, 나중이 모기지금리가 하락하면 재융자를 얻어 월 페이먼트를 줄이기를 희망한다.  ◇이자율, 얼마나 떨어져야 하는가 앞서 언급한대로 앞으로 모기지금리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많은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금리가 최소 1%포인트는 하락해야 재융자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일부 전문가는 금리가 2%포인트는 떨어져야 실질적인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한다.  ◇재융자 수수료, 클로징 비용도 고려 모기지금리가 1~2%포인트 하락한다고 해도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재융자를 통해 원하는 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우선 주택을 구입하기 전에 집을 산 후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재융자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지금 홈오너가 되는 것을 연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2301&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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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신청자에게 가장 적합한 모기지는 FHA론”

파산신청 후 집 사려면  챕터7, 2~4년 기다려야 할 수도 2022년 한해동안 미국인 38만3800명이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명이라면 당장 집을 사는 것이 쉽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파산을 신청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크레딧이 회복되며 이후 주택구입에 필요한 모기지 융자를 신청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파산신청 기록이 있는 사람이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언제 모기지를 신청할 수 있는가 개인은 챕터7이나 챕터13 파산을 신청할 수 있다. 챕터7을 신청하면 모든 빚을 털어버릴 수 있다. 반면에 챕터13은 빚을 어떻게 갚을지에 대한 플랜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파산기록은 7~10년동안 크레딧리포트에 남는다.  그러나 이 기간 모기지를 신청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방식으로 파산을 신청하느냐에 따라 파산신청 후 언제 모기지를 얻을 수 있는지가 결정될 수 있다. 챕터13의 경우 모든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자마자 모기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챕터7은 파산을 신청한지 융자 종류에 따라 2~4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어떤 모기지를 신청할 수 있나 파산신청 기록이 있을 경우 어떤 모기지를 신청할지 신중해야 결정해야 한다. 연방주택국이 보증을 서는 FHA론이 파산신청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모기지로 알려져 있다. 자격심사가 덜 까다롭고 크레딧스코어가 낮아도 취득이 가능한 론이기 때문이다.  FHA론은 보통 크레딧점수가 500점 이상이면 된다. 이 경우 집값의 10%를 다운페이해야 한다. 크레딧 점수가 580점 이상이면 집값의 3.5%만 다운해도 된다. 한 주택시장 전문가는 “파산신청 후 크레딧을 꼭 체크해야 한다”며 “크레딧스코어를 알기 전 모기지를 신청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기다리는 동안 해야 할 일 파산을 신청한 후 소극적인 태도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 어떻게든 크레딧을 회복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만약 크레딧을 개선하기 위해 퍼스널 론을 신청할 계획이 있다면 필요한 액수만큼 융자를 신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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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오피스-리테일 복합타워 건립 추진

할리우드에 오피스-리테일 복합타워 건립 추진

할리우드 선셋 불러바드에 건립을 추진중인 오피스-리테일 복합타워 조감도. /Urbanize LA 15층 규모, 선셋과 윌콕스 할리우드 중심부에 15층짜리 오피-리테일 복합타워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주류 부동산 개발사 ‘밀레니엄 파트너스’와 ‘쇼렌스타인 프로퍼티스’는 할리우드 6450 Sunset Blvd. 에 있는 스테이플스 매장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총 43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공간, 1만2386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스페이스를 갖춘 15층짜리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LA시 플래닝위원회에 제출, 승인을 받았다.  프로젝트는 ‘선셋+윌콕스(Sunset+Wilcox)’로 명명됐으며 유명 건축회사 겐슬러가 디자인을 담당할 예정이다. 타워는 2026년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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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다운타운에 69유닛 주상복합 건물 건립 추진

롱비치 다운타운에 69유닛 주상복합 건물 건립 추진

롱비치 다운타운에 건립을 추진중인 8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8층, 1층엔 리테일 롱비치 다운타운에 69유닛 아파트를 갖춘 주상복합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허모사비치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사 ‘비치시티 캐피털’은 롱비치 다운타운 837 Pine Ave.에 8층짜리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롱비치 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3~5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건물 1층에는 1747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 차량 12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파킹장 등이 마련된다. 아파트는 450~1731스퀘어피트 규모이다. 건물에는 2개의 피트니스센터, 코트야드, 커뮤니티룸, 옥상데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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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한복판에 7층 주상복합 건물 추진

LA한인타운 한복판에 7층 주상복합 건물 추진

LA한인타운 7가와 웨스턴에 건립을 추진중인 주상복합 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제이미슨 서비스 개발 7가와 웨스턴, 125유닛 아파트 미주최대 한인운영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LA한인타운 7가와 웨스턴 근처에 125 유닛 아파트를 갖춘 주상복합 건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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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수록 유리, 36% 이하가 가장 이상적”

소득대비 부채비율(DTI) 이란 렌더들은 바이어의 모기지 신청서류를 접수한 후 ‘소득대비 부채비율(DTI)’을 살펴본다. 아마 주택구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DTI라는 용어를 귀가 따갑도록 들어봤을 것이다. DTI는 모기지 심사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DTI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DTI란 무엇인가 정확히 말해 DTI는 월 그로스 인컴에서 각종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을 퍼센티지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크레딧카드 빚, 자동차론 페이먼트, 학자금 융자 상환금 등이 포함되며 렌더는 모기지 페이먼트를 미리 계산해 DTI계산시 반영한다. 식료품비와 유틸리티는 DTI에서 제외된다. 만약 다달이 나가는 페이먼트 총액이 2650달러이고, 월 그로스 인컴은 6000달러라면 DTI는 44%가 된다. ◇가장 이상적인 DTI는 평범한 바이어들이 주로 신청하는 컨벤셔널 모기지의 경우 렌더들은 45% 이하의 DTI를 요구한다.  그러나 다운페이먼트 외 추가자금을 확보하는 등 나름 경쟁력을 갖춘 바이어의 경우 DTI를 50%까지 늘려주기도 한다. 그러나 DTI는 낮을수록 좋다. 가장 이상적인 DTI는 36% 이하로 보면 된다. 모기지 종류와 렌더에 따라 허용 가능한 DTI는 달라진다.  집값의 3.5%만 다운해도 되는 FHA 론의 경우 보통 DTI가 43%이하면 융자를 해준다. 제로 다운으로 집을 살 수 있는 UDSA론의 경우 DTI 41% 이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DTI 낮추는 방법 제일 먼저 보유한 부채규모를 최대한 낮추는 게 급선무이다. 페이먼트 금액이 높은 부채부터 청산하도록 노력한다. 가지고 있는 부채에 대한 이자율을 낮추거나 빚을 재융자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하다. 재융자가 여의치 않다면 이자율이 높은 빚부터 갚도록 한다. 사이드잡을 구해 인컴을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다.  ◇높은 DTI 극복하려면 모기지를 얻은 후 모든 페이먼트를 감당할 자신이 있지만 DTI가 높아서 걱정이라면 코사이너(co-signer)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FHA론의 경우 함께 살지 않은 사람을 코사이너로 세우는 것을 허락한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9593&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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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나이스에 5층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 추진

밴나이스에 5층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 추진

밴나이스에 건립을 추진중인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214유닛 아파트, 1층 리테일 밴나이스 지역에 대형 주상복합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벤자민 골샤니 오브 VNB’는 셔먼웨이 남쪽 밴나이스 7115~7131 N. Van Nuys Blvd.에 있는 식당건물 2동을 헐고, 그 자리에 214유닛을 갖춘 5층 규모의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지난주 LA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건물 1층에는 1만58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이 마련된다. 아파트 중 24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9538&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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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LA에 92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웨스트 LA에 92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웨스트 LA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5층짜리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5층, 1층엔 리테일 웨스트 LA에 92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 ‘RBM 오브 캘리포니아’는 올림픽 불러바드 북쪽 2107~2121 Westwood Blvd.에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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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 29유닛 아파트 들어선다

LA한인타운에 29유닛 아파트 들어선다

윌셔 블러바드와 윌튼플레이스 코너에 건립될 7층짜리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윌셔와 윌튼플레이스 코너  7층 규모, 2~4베드룸 LA한인타운 한복판에 7층짜리 아파트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베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업체 ‘서코 홀딩스’는 윌셔 불러바드와 윌튼플레이스 인근 부지(544-550 S. Wilton Place)에 29유닛을 갖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안을 LA시로부터 승인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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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의 평균 1~2%, 금액 높을수록 유리”

주택구입 과정에서 ‘계약금’의 중요성 주택을 구입하려면 구입계약서에 ‘계약금(earnest money deposit)’ 금액을 명시해야 한다. 셀러는 계약금 규모에 따라 바이어의 주택구입 의사를 파악한다. 계약금 액수가 클수록 바이어의 주택구매 욕구가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계약금은 바이어-셀러 양측이 주택구입 조건에 대해 합의한 후 계약서가 유효해지면 바이어가 바로 납부해야 한다. 보통 타이틀 회사 트러스 어카운트 또는 브로커의 에스크로 어카운트에 보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택구입 과정에서 필수인 계약금에 대해 바이어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얼마를 지불해야 하나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바이어는 주택구입 가격의 평균 1~2%를 계약금으로 지불한다.  각 주의 부동산 거래 규정, 마켓 상황, 부동산 에이전트의 추천, 셀러의 요구사항 등에 따라 계약금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매물로 내놓은 집들이 빨리 팔리지 않는 마켓에서는 셀러가 집값의 1% 이하를 계약금으로 요구하기도 한다. 반면 주택소유가 높은 지역의 경우 셀러는 주택가격의 2~3%를 계약금으로 요구할 수도 있다. 에이전트는 셀러의 마음을 잡기 위해 바이어가 최대한 많은 액수의 계약금을 제시할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바이어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계약금을 제시하면 셀러는 주택가격 협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높은 금액의 계약금을 내겠다고 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바이어측 사유로 계약이 취소되면 계약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제 지불해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셀러가 바이어의 오퍼를 수락하고, 바이어가 구매계약서에 서명하면 계약금을 타이틀 회사에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일부 주에서는 부동산 브로커가 계약금을 전달받는다. 셀러에게 계약금을 전달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주택매매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계약금 반환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바이어가 계약금을 납부한 후 주택구입 절차가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할 때까지 돈은 에스크로 어카운트에 보관되며, 이후 계약금은 다운페이먼트에 적용된다.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 만약 구매계약이 성사되지 못하면 적은 금액의 수수료를 뗀 후 나머지 계약금은 에스크로에 계속 보관하게 된다. 바이어가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는 구매계약에 명시된 여러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본 후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바이어는 몇 가지 컨틴전시를 걸어놓고, 충족되지 않는 조건이 발생하면 선납한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놓는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773&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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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에겐 감정가보다 ‘마켓밸류’가 더 중요”

리스팅 전에 주택감정 하면 안 되는 이유 많은 홈오너들은 집을 매물로 내놓기 전에 주택감정(home appraisal)을 실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감정을 해야 집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고, 이후 리스팅 가격 책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집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감정은 중요한 절차이긴 하지만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너무 일찍 감정을 실시하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감정을 언제 실시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감정은 바이어의 렌더를 위한 것 간단히 말하자면 주택감정은 홈바이어에게 모기지 융자를 해주는 ‘렌더’를 위한 절차라고 보면 된다. 보통 렌더는 바이어의 모기지 융자 신청과정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주택감정을 요구한다. 실제 집 가치가 리스팅 가격과 거의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한 모기지 업계 전문가는 “렌더는 바이어가 구입하는 집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감정을 통해 주택가치를 알고 싶어한다”며 “셀러가 실시하는 감정은 렌더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감정가, 항상 마켓밸류와 일치하지 않는다 바이어와 셀러 모두 감정가와 마켓밸류는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켓밸류는 바이어가 집을 사기 위해 지불하길 원하는 가격을 말한다. 바이어가 해당 주택을 정말로 사기를 원한다면 감정가에 휘둘리지 않는다.  반면에 감정가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공인감정사가 객관적으로 뽑아내는 가격을 말하는데 셀러 입장에서는 감정가보다 마켓밸류가 더 중요하다.  ◇마켓밸류는 어떻게 정해지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셀러가 내놓은 매물과 비슷한 스펙을 가진 동네 주택들의 최근 판매가격을 뽑은 후 셀러에게 리스팅 가격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또한 셀러와 함께 매물로 내놓을 집을 둘러보는 것도 에이전트의 업무 중 하나이다. ◇리스팅 전 감정, 비용도 많이 든다 셀러 입장에서 감정을 하게 되면 보통 300~500달러가 들지만 집 사이즈가 크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감정비용이 수천달러에 달할 수도 있다고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말했다. 따라서 주택감정은 바이어에게 공을 넘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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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뱅크에 144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짓는다

버뱅크에 144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짓는다

버뱅크에 건립을 추진중은 144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조감도. /Urbanize LA 134번 프리웨이 북쪽, 5층 규모 LA다운타운 북쪽에 있는 버뱅크에 144유닛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 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12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샌타모니카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개발사 ‘워디 리얼 에스테이트 그룹’은 134번 프리웨이 북쪽 삼각형 모양의 부지(3201 W. Oilve Ave.)에 144유닛 아파트, 1058스퀘어피트 규모의 그라운드 레벨 리테일 스페이스, 지하 2층 주차장 등이 포함된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최근 버행크 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그중 15개 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건물 디자인은 월코트 아키텍처가 맡게 된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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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피어스 라이프 빌딩 아파트로 전환

LA한인타운 피어스 라이프 빌딩 아파트로 전환

윌셔와 웨스턴 북서쪽 코너 건물 상층부에 176유닛 아파트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고층 오피스 빌딩 일부가 아파트로 전환된다. 5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13층짜리 ‘피어스 내셔널 라이프 빌딩(사진)’ 일부를 아파트로 전환하는 계획안을 LA정부에 제출했다.  건물을 소유한 한인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는 건물 상층부를 176개 유닛 아파트로 전환하고, 그라운드 레벨 리테일 공간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7100스퀘어피트 규모의 라운지와 건물 옥상에 수영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건물 리모델링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458&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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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가능한지 확인, 컨틴전시 넣어라”

“법적으로 가능한지 확인, 컨틴전시 넣어라”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 제출하기 많은 셀러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바이어 입장에서는 조금 숨통이 트였다는 분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일부 바이어들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를 제출한다. 이럴 경우 집을 사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넣은 오퍼가 줄줄이 퇴짜를 맞으면 실망감 또한 몇배로 커질 수 있다. 지금 같은 시장에서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를 넣는 게 현명한지 알아본다. ◇법적 결과를 이해하라 거주지역에 따라 여러 집에 동시에 오퍼를 넣는 것이 가능할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 바이어가 여러 집에 오퍼를 제출하는 것을 부도덕한 행위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바이어를 위한 보호장치는 변호사로부터 ‘OK’ 시그널이 나오면 여러 집에 오퍼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다.  이때부터 추가 보호장치를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2채 이상의 집에 오퍼를 넣을 때 디파짓 체크를 따로 집주인 측에 전달한다. 디파짓 체크 금액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돈이 은행 어카운트에 입금되어 있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컨틴전시를 고려한다 셀러에게 동시에 여러 집에 오퍼를 넣는다고 알리고, 다른 셀러가 오퍼를 받아들일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컨틴전시를 넣는 것을 고려해본다. 현실적으로 이런 성격의 오퍼를 셀러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 하지만 컨틴전시를 첨부하지 않고, 2명 이상의 셀러가 바이어의 오퍼를 승낙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셀러를 배려하는 태도를 보여라 만약 2명 이상의 셀러에게 오퍼를 냈고, 그중 1개가 받아들여지면 다른 셀러들에게 곧바로 통보하고 오퍼를 취소해야 한다.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161&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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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인근 33유닛 아파트 윤곽 드러내

LA한인타운 인근 33유닛 아파트 윤곽 드러내

4층 규모, 버몬트와 멜로즈 인근 LA한인타운 인근 버몬트와 멜로즈 애비뉴 근처에 건설중인 아파트 건물<사진>이 윤곽을 드러냈다. 19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인 ‘바스 파트너스’는 버몬트와 멜로즈 인근 636 N. Juanita Ave.에 4층 규모의 33유닛 아파트 건물 공사를 진행중이다. 1년 전 착공된 이 아파트는 목재 프레임이 완성됐다. 아파트는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차량 69대를 주차할 수 있는 반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는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141&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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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힐스에 대형 아파트·리테일·오피스 복합건물

우드랜드힐스에 대형 아파트·리테일·오피스 복합건물

우드랜드힐스 워너센터 지역에서 공사가 시작된 대형 주상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아파트 358유닛, 지하 3층 파킹장 샌퍼낸도밸리 카노가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캘리포니아 홈 빌더스’가 우드랜드힐스 워너센터 지역에 대형 아파트-리테일-오피스 복합건물을 짓는다. 18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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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146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추진

할리우드에 146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추진

할리우드 한복판에 건립을 추진중인 5층짜리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높이 5층, 1층에 리테일 공간 할리우드 중심부에 146유닛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로컬 개발사 ‘CIM 그룹’은 6611-6637 할리우드 불러바드의 부지에 높이 5층, 146유닛 아파트, 8500스퀘어피트 규모의 1층 리테일 공간이 포함된 주상복합 건물 건설계획안을 최근 LA시에 제출했다.  건평은 9만스퀘어피트에 달하며, 차량 8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 중 12유닛은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이름은 ‘할리우드&체로키’로 지어졌다. 건물 디자인은 KFA아키텍처가 맡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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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치 20~30% 높여주는 ‘효자’ 역할”

뒷마당 별채(ADU)’는 무엇인가 요즘 ‘뒷마당 별채(ADU)’를 짓는데 관심있는 홈오너들이 많다. 보통 ADU는 2만5000~15만달러를 들여 건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홈밸류를 올리는 게 목적이다. 일부 홈오너들은 ADU를 렌트해 추가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ADU에 대해 알아본다. ◇전국적으로 140만개 존재 국책 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140만채의 단독주택에 ADU가 있다. ADU는 주택의 일부분으로 따로 주소가 없어 ADU만 판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보통 집을 팔 때 ADU가 패키지로 포함된다.  ADU는 듀플렉스와는 다름 개념이다. 듀플렉스는 두 개의 유닛이 있는 주거형태이다. 듀플렉스의 경우 유닛 당 주소가 있다. 듀플렉스의 경우 다세대 주택 건설이 허가된 부지에 지을 수 있다. ◇로컬 규정 꼭 확인해야 ADU 건설에 관심있는 홈오너는 로컬 정부기관을 통해ADU를 지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는 지역에 따라 ADU관련 규정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어떻게 지을까 ADU는 독립적인 생활공간이어야 한다. 연중내내 누군가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침실, 거실, 화장실, 부엌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에어컨과 히팅 시스템 역시 기본이다. 컨트랙터를 고용해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DU 건축비용의 30~50%는 컨트랙터 비용으로 보면 된다. ◇비용마련 방법은 건축비용 전액을 현금으로 조달하기 어렵다면 몇 가지 옵션이 있다. 홈에퀴티 론이나 홈에퀴티 라인오브 크레딧(HELOC)를 통해 비용을 조달해도 되고, 컨스트럭션 론을 신청해도 된다. ADU 건설에 특화된 그랜트 프로그램도 가능한 옵션 중 하나이다. 개인융자나 크레딧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집 가치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나 일반적으로 ADU는 집 가치를 20~30%정도 높여준다. 집을 팔 때까지 렌트를 통해 집주인이 부수입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8024&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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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틴전시 포기하면 오퍼 경쟁력 높일 수 있다”

주택구입 어렵게 하는 3가지 장애물 지금 홈바이어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집값은 오를대로 올랐고,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6%를 위협하고 있다. 첫 홈바이어들은 두둑한 자금을 앞세운 캐시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같은 집을 두고 경쟁하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평균적인 홈바이어가 주택구입 과정에서 넘어야 할 장애물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올 캐시 오퍼 던지는 바이어 벼르고 벼르던 드림홈을 각고의 노력끝에 찾았는데 캐시 바이어가 출현한다면 미련없이 집을 포기해야 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네바다주 리노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새뮤얼 올슨은 “일부 렌더는 캐시 오퍼처럼 매력적인 파이낸싱 오퍼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액수가 큰 디파짓을 하거나, 컨틴전시를 포기하거나, 클로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데 협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셀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 고집하기 지금처럼 바이어간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비현실적인 것에 집착하면 곤란하다. 예산에 맞는 집을 타겟으로 하되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는 얘기다. 50만달러의 예산으로 집을 사려는데 100만달러가 넘는 주택들이 갖춘 것들을 원한다면 집을 사는 게 불가능해 질 것이다.  인디애나주 그린우드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캐롤 불록 퍼켓은 “작은 것들에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며 “펜스로 둘려쳐진 뒷마당, 워크인 클로짓, 타일이 깔린 샤워 등은 있으면 좋지만 이런 것들을 고집하면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컨틴전시 포기 안하기 셀러는 이런 저런 컨틴전시를 붙이는 바이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것은 융자 컨틴전시와 인스펙션 컨틴전시이다. 셀러스 마켓에서는 바이어가 컨틴전시를 포기하면 해당 주택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바이어 입장에서는 다소 위험이 따른다. 그래도 눈독을 들인 집을 꼭 구입해야겠다면 에이전트와 상의해서 책임감 있게 컨틴전시를 포기하는 것을 고려해본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816&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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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크 남쪽에 90유닛 아파트 건설

에코파크 남쪽에 90유닛 아파트 건설

에코파크 남쪽에 101 프리웨이 인근체 건설될 예정인 7층규모 아파트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7층 규모, 1~4베드 유닛 LA시 에코파크 남쪽에 90유닛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13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 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본드 컴퍼니스’는 101번 프리웨이 남쪽 355 N. Glendale Blvd.에 있는 1에이커 부지에 높이 7층, 90유닛을 갖춘 아파트 건물을 건설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건물에는 차량 82대를 주차할 수 있는 반지하 파킹장이 마련된다. 아파트는 1~4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10유닛은 저소슥층 테넌트에게 임대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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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신청 중 이직하면 융자취득 힘들어질 수도”

“모기지 신청 중 이직하면 융자취득 힘들어질 수도”

이직 고려하는 홈바이어가 알아야 할 사항들 내집 장만을 벼르고 있는데 직장을 바꿔야 할 상황에 처했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음직 한 상황이다. 설사 더 많은 봉급을 주는 직장으로 옮긴다고 해도 주택구입에 필요한 모기지융자 취득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직장을 바꾼다고 모기지융자를 얻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렌더는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  ◇타이밍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모기지융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언제’ 직장을 옮겼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만약 모기지융자를 신청하기 전에 직장을 옮겼다면 렌더는 전혀 개의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모기지 신청이 진행되는 도중 이직했으면 절차가 다소 복잡해질 수 있다.  ◇렌더는 ‘디테일’을 눈여겨본다 렌더는 모기지 신청자의 직업을 둘러싼 디테일에 관심을 둔다. 월급을 받는지, 시간당 임금을 받는지, 보너스나 커미션을 받는지 등 디테일의 중요성이 커진다. 한 모기지업계 전문가는 “만약 이전 직장보다 더 적은 월급을 받는 직장으로 옮길 경우 모기지융자 취득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고 경고했다.  특히 월급이나 시급을 받던 직장인이 커미션이 주수입원인 세일즈 관련 일을 하게 된 경우 더욱 그렇다. 렌더는 불확실성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 직장에 다니다 자영업자로 전환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또한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투명성에 신경써라 주택구입을 계획중인 바이어가 직장을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면 렌더에게 솔직하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렌더에게 연락해 직장과 관련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새 직장의 성격이 이전 직장과 다를 바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장을 바꿀 계획이라면 렌더에게 연락해 이직하는 이유를 설명하도록 한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502&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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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타워 윤곽 드러내

LA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타워 윤곽 드러내

38층 규모, 375유닛 2023년 봄 완공 예정 LA한인타운 7가와 뉴햄프셔 근처에 건설중인 38층 규모의 아파트타워<사진>가 윤곽을 드러냈다. 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홀랜드 파트너 그룹’이 짓고있는 아파트타워는 높이 8층짜리 파킹 포디움 위에 총 375유닛이 마련된다. 아파트타워는 ‘한라산’으로 명명됐다. 건물은 2023년 봄 완공될 예정이다.   홀랜드 파트너 그룹은 한라산 외에도 이스트 할리우드에 185유닛 아파트를 건설중이며, 미드윌셔·에코파크·샌피드로 등지에도 부동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475&sca=%EB%B6%80%EB%8F%99%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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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자주 뛰어놀고, 손님 초대할 때 불편”

“어린이들 자주 뛰어놀고, 손님 초대할 때 불편”

‘막다른 골목 집’의 단점 엿보기 홈바이어들은 ‘막다른 골목(cul-de-sac)’에 있는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장소에 위치한 집에 살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공간이 보장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일부 바이어는 막다른 골목 집을 손에 넣기 위해 리스팅가격보다 20%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막다른 골목 주택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한다면 그런 집의 단점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어떤 단점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어린이들 막다른 골목은 차량소음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이웃집 또는 동네 어린이들이 수시로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놀면서 떠드는 소리와 씨름해야 할 수도 있다.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 막다른 골목 집에 거주하는 멕 콜포드는 “동네 꼬마들이 집 앞에서 수시로 뛰어 논다”며 “종종 짜증이 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프로퍼티 손상 아이들이 단순히 뛰어놀기만 한다면 그나마 다행히다. 어린이들이 모여서 놀면 종종 ‘물건’들이 날아다닌다. 집앞에 고가의 자동차라도 세워놓았다면 순식간에 자동차 앞유리창에 쫙 금이 갈지도 모른다.  ◇이웃들 막다른 골목 집에 살면 주변 홈오너들과 더 자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과 마주치며 인사하고 대화하는 것을 꺼린다면 이런 집에 살지 않는 편이 낫다.  ◇주차문제 막다른 골목 집에 살면서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기원할 경우 방문객들이 주차하는데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아마도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집에 오는 손님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고 집으로 걸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액세스 이슈 막다른 골목 집에서 불이라도 나면 소방차와 구급차가 쉽게 진입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이즈가 큰 차량들이 막다른 골목에 진입하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며, 진입한 후 안에 갇혀버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집은 화재보험에 가입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  [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371&sca=%EB%B6%80%EB%8F%99%EC%82%B0좋아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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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형 아파트건물 윤곽 드러내

할리우드 대형 아파트건물 윤곽 드러내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턴과 선셋 부근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185유닛 아파트 건물. /Urbanize LA 185유닛, 웨스턴과 선셋 할리우드 웨스턴 애비뉴와 선셋 불러바드 인근에 공사가 진행중인 대형 아파트 건물이 윤곽을 드러냈다. 27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 에 따르면 개발사 ‘홀랜드 파트너그룹(Holland Partner)’이 웨스턴과 선셋 부근(1375 St. Andrews Place.)에 건설중인 높이 8층, 185유닛 아파트건물 목재 프레임이 거의 완성됐다.  아파트는 스튜디오~3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차량 29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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