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변이’ 코로나 재확산세 심각
▶ 연말연시 미 전국 만연 ‘JN.1’ 신규 감염 44% ▶ 합병증 지속 격리해야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연말연시 연휴…
▶ 연말연시 미 전국 만연 ‘JN.1’ 신규 감염 44% ▶ 합병증 지속 격리해야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연말연시 연휴…
▶ 가주 체류 신분 무관 수혜 ▶ 시니어 재산 상한선 없애…이달 중 안내 패키지 발송 캘리포니아에서의 메디캘 프로그램에 대한…
▶ 트럼프 행정부 비해 절반 이하로 단축 ▶ 빠르면 신청후 4~5개월내 선서 마쳐 이민 신청 및 시민권 처리 시간은 다양한…
▶ 불확실한 인플레 전망 등 시장은 조기인하 기대 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RB, Federal Reserve System) 또는 연방준비은행(연준, Federal Reserve)이 내년 3월에…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30년 이상에 걸쳐 과체중 승객에게 추가 좌석을 무로 제공하는 전통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최근에 이 같은 정책이 틱톡과…
현재 Orange County의 메디캘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내용에 대한 간략한…
▶ 3번째 연속 동결… “경제활동 성장세 둔화하고 인플레이션 완화” ▶ 美 금리 2001년 이후 최고 수준 유지…한국과의 금리차 최고 2.0%…
▶ 추수감사절 연휴 포함 팬데믹 후 최고매출 기대 ▶ 한인업소도 세일 활기, 특선 선물세트 등 인기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캔털롭 멜론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 사태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음식에서 발생하는 세균 중 하나로, 소화기계…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코로나19, 독감, 그리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트리플데믹’이라 불리우며,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국적항공사들이 LA-인천 노선에 초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80을 투입하여 주야간 증편 경쟁에 나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이어 내년 3월부터…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위장장애인 과민성 장 증후군(IBS)의 발생 위험이 16% 낮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의대의…
▶ LA시 조례 초안 통과 ▶ 불법 운영 대처 나서 LA 시의회가 에어비앤비를 포함한 단기 렌탈 숙박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 식중독으로 인한 사망 사례와 식중독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망 사례 및 감염자 수: 미국에서…
미국에서의 팁 문화와 관련된 내용 입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7%가 음식값에 대해 15% 이하의 팁을 주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대규모 브레이크액 누출 관련 리콜에 대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는 심각한 안전 문제로 여겨졌습니다. 이들 회사가 실시한 리콜은 2016년부터…
▶ 5% 큰 폭 하락, 70달러대로 ▶ 남가주 개솔린 4달러대 근접 국제 유가와 원유 시장에 대한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내년 기준금리 인하 전망 ‘극과 극’… 투자자들 ‘혼란’ 미국의 금융시장과 연방준비제도(FRB, 연준)의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금리 하락에 대한 전망:…
LA 다운타운 10번 프리웨이 아래 야적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한 구간 폐쇄는 많은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로 인한…
남가주 지역에 예상되는 폭우와 강풍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강우량이 많아질 경우 홍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 브랜트우드 입주 여성 ▶ 집주인과 퇴거 분쟁 LA 카운티의 부촌 브렌트우드 고급 에어비엔비 주택에서 렌트비를 내지 않고 2년…
올해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일명 서머타임)가 이번 주말 일요일인 5일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1시간 뒤로 조정해야…
워싱턴 DC(지역)에서의 차일드케어 비용이 매우 높음: 워싱턴 DC 지역의 차일드케어 비용은 연 2만4081달러로, 전국 평균인 1만1471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LA 흑인보다 높은 아시아 빈곤율” 2023년 LA카운티에서 인종 별 빈곤율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정보가 나타났습니다: LA카운티의 전체 빈곤율은 15.5%로,…
뉴욕증시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게 발표되었음에도 불안한 기업실적으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51.63포인트(0.76%) 하락한 3만2784.30으로 종가를 기록하였고, S&P500지수는 49.54포인트(1.18%) 하락한…
샌타클라리타와 미국 서부 지역에서 “추가 주거용 유닛” 또는 ADU (Accessory Dwelling Unit)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 뉴스타 부부에이전트 이상규, 김현숙 팀의 내집 마련하기4차 산업 혁명의 근간인 정보 통신 기술, 빅 데이터 분석, 인공 지능, 사물…
우스갯 소리로 20대들이 화장을 하면 치장, 30대들이 하면 화장, 40대들이 하면 분장, 50대들이 하면 변장, 60대들이 하면 위장이라고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들어 위장이란 소릴 들어도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아름다운 이미지는 당사자뿐 아니라 보는 이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특히 이런 치장을 하는 효과가 집을 사고팔 때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된다. 예쁘게 단장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준비된 집이 바이어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을 수 있고 근처에 비슷한 집들보다 좋은 가격의 오퍼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부동산 거래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일은 에이전트를 만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은 부동산을 사고팔 때 세금 등 제반 문제를 공인회계사나 컨설턴트와 먼저 상의하고, 본격적인 딜을 시작하면서 에이전트를 만나 함께 풀어간다. 간혹 셀러와 바이어가 에이전트 없이 거래하는 경우가 있다. 셀러가 커미션을 아끼려고 바이어에게 접촉해 커미션의 절반만큼 깎아줄테니 에이전트 없이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바이어는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에스크로 비용은 물론 냉장고도 새것으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큰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큰돈을 들여 장만하는 나의 소중한 자산인데 적은 돈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볼 우려가 있고, 바이어가 받을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적정가를 산출해내기 어렵고 거래가 무사히 끝난다는 보장이 없다. 혹자는 인터넷에 많은 정보를 이용하고 에스크로에서 다 해줄텐데 뭐가 걱정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에스크로는 일의 진행을 도와줄 뿐이며 부동산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많은 부분의 이점을 포기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일부 어떤 이들은 정상적인 매매 절차를 무시한 채 공증만 받고 카운티 등기소에 등기만 하여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소유권 이전에 관해 쉽게 생각하는 일들이 나중에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전트를 만나고 좋은 집을 고르는 일을 운칠기삼 요행에 맡길 수도 있지만 몇 가지는 명심하고 챙긴다면 좋은 에이전트와 좋은 집을 찾을 수 있다. 먼저 에이전트를 고를 때 유의할 점은 좋은 회사, 인정받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 부동산 거래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소재가 따르는데 모든 부동산 거래에서 에이전트가 일은 하고 브로커(부동산 회사)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류사회에서도 큰 회사들이 부동산 시장의 90% 이상을 석권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며 회사의 신뢰도에 많이 의존하는 까닭이다. 부동산 회사의 이름은 곧 크레딧이고 명성이다. 능력과 책임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에이전트는 일단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한다. 어느 정도 경력이 있어야 하고 지역사회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한인들은 아이들 학교 때문에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집을 팔 때 좋은 학교가 있는 동네가 더 좋은 가격, 좋은 조건으로 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군에 관해 상당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학교의 특성 외에도 각 도시가 갖는 특성, 향후 개발계획 등에 관해 많이 알고 있어야 고객에게 심도있는 조언을 할 수 있다. “좋은 에이전트는 딜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을 말한다.” 문의 (909) 222-0066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4900&sca=%EB%B6%80%EB%8F%99%EC%82%B0
오늘은 부에나파크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부에나파크는 팬데믹 이후로 오렌지카운티의 한인타운으로 매우 인기가 좋은 도시이다. 인구는 약 8만 2000여명이고, 위치는 오렌지카운티 북서부에 속한다. 남북으로 5번 프리웨이, 동서로는 91번 프리웨이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메트로링크가 부에나파크 역에 있어 LA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으로 출퇴근이 매우 좋으며, 한인인구 역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부에나파크의 한인 상가들은 39번 비치 길을 축으로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르는 몇 개의 중심 도로들이 있다. 이 도로들을 따라 다양한 업종의 상가와 가게들이 즐비하게 발달하고 있다. 그러면 어떠한 상업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 이 도로들을 따라 살펴보자. 첫째, 비치길과 오렌지소프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에는 엔터테인먼트 스타일의 대형 몰인 ‘더 소스몰’이 있다. 이 몰에는 CGV 극장을 포함하여 다양한 한식, 중식, 양식 식당들과 카페, 예쁜 옷가게 및 잡화점들이 있고,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다. 현재 더 소스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패밀리 몰로 자리잡았다. 둘째, 비치 길과 커먼웰스가 만나는 주변에는 포드와 같은 많은 자동차 딜러들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셋째, 가장 핫 플레이스인 비치 길과 말번이 만나는 사거리이다. 이 사거리에는 한인마켓인 시온마켓, 한남체인 그리고 H마트가 코너마다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한인마켓이 한꺼번에 밀집한 도시는 미국 어디에도 없으며 그래서 한국 물품의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 이 사거리에 있는 대형 한인 몰들에는 다양한 상가들이 넓은 주차공간과 함께 편리하고 깨끗하게 성업 중이다. 네 번째 길은 비치 길과 만나는 로즈크란슨이다. 이곳에는 한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식 찜질방 스파와 함께 다양한 식당과 학원, 서점 등이 있다. 그리고 비치 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105에이커 규모의 랄프 클라크 리저널 공원이 있어 주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주기도 한다. 이 공원에는 잘 가꿔진 산책로와 연못, 가족이나 단체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BBQ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그리고 유명한 27홀의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로스 코요테 골프장이 이 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이 골프장 주변의 동네에 200만달러가 넘는 집들이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비치 길에는 한인 변호사, 세무사 사무실 및 병원 등 다양한 업종들이 많이 위치해 있다. 팬데믹 이후로 부에나파크 역시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020~2021년 사이 오렌지카운티 집값이 평균 약 20~25%의 상승했으며, 이곳의 타운홈 가격은 50~60만달러 정도이다. 어디나 그렇듯 부에나파크 역시 학군에 따라 집값의 편차가 매우 크다. 부에나파크에는 90620과 90621 두 개의 zip code가 있다. 90620은 학군이 좋은 케네디 학군이 속하는 지역과 애너하임 학군에 속하는 지역도 있다. 마찬가지로 90621은 부에나파크 학군과 풀러튼 학군인 써니힐스에 속하는 지역이 있다. 그러므로 상황이나 환경을 고려해서 동네를 잘 알아봐야 한다. 2022년에는 부에나파크가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즐거운 도시로 발전해 나갈 그림이 잘 보이는 듯 하다. 문의 (657) 222-7331 [출처 조선일보]…
지난달 남가주 중간 주택가격이 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시장 열기가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쿨로직에 따르면 지난달 남가주 중간 주택가격은 69만달러를 나타냈다. 하지만 주택 매매건수는 줄었다. 지난달 LA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79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약 10.5% 상승했지만 매매 건수는 약 0.9% 줄었다. 오렌지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92만달러로 약 15.7% 올랐고, 매매건수는 약 13.6% 하락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53만5000달러,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46만5000달러,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74만달러, 벤추라 카운티는 72만5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달 주택가격이 10% 이상 상승한 것은 매물 부족 속에서 주택 구입 수요가 여전히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가주택 수요가 늘면서 중간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매매 건수는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매매건수는 여전히 약 9% 정도 높다. 지난달 시장에 나온 매물이 에스크로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2일이었다. 주택시장이 극도로 과열했던 지난해 봄 LA와 오렌지카운티에 나온 매물이 에스크로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기간이 약 10일이었다. 하지만 셀러들은 여전히 복수오퍼를 받고 있고,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팔리고 있다. 결국 낮은 이자율과 이러한 상황은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그 영향은 발렌시아, 팜데일, 랭캐스터처럼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까지 미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주택시장 열기가 식었다기보다는 진정 국면으로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새 학기가 이미 시작됐고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어들이 계속 집을 사고 있다고 업계는 지적했다. 그동안 약 20개월을 힘겹게 견디며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랐던 가주민들이 With Corona로 방향 전환을 하고 있으나,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가 남아공에서 발생하면서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치솟는 대도시 집값, 아파트 렌트비 상승을 피할 수 있는 지역이 아직은 있다는 것이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임대 비즈니스를 하는 투자자들은 대도시에서 100만달러 가치의 집에 렌트비 3500~4000달러를 받는 것보다 팜데일, 랭캐스터에서 30만달러대 주택 3채를 구입하고 각각 약 2000달러 이상 렌트비를 받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알고 투자하고 있다. LA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거리에 발렌시아가 위치한 샌타클라리타 지역이 있고, 그곳에서 북쪽으로 약 40분 더 가면 사계절이 뚜렷한 팜데일, 랭캐스터가 있는 앤텔롭밸리 지역이 있다. 이들 동네는 대면 근무와 재택근무를 동시에 하는 바이어에게는 매력적인 지역이 아닐 수 없다. 문의 (310) 408-9435 [출처 조선일보]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4150&sca=%EB%B6%80%EB%8F%99%EC%82%B0
팬데믹 후 겨울 유입 인구 증가팜데저트· 라퀸타 등 학군 우수 팜스프링스에 겨울이 오면 도시가 활기를 띤다. 동부와 캐나다로부터 스노우버드가 찾아오고…
기나긴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 걸까.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 지면서 With-Corona로 일상을 되찾아 가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미국도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많은 주에서 일상을 찾아가는 모습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LA한인타운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자동차로 40분 정도 동쪽으로 달리면 인랜드 엠파이어가 나온다. 랜초쿠카몽가와 이웃한 온타리오와 이스트베일. 쉽게 구분하려면 10번 프리웨이, 60번 프리웨이, 그리고 동쪽에 라스베이거스로 이어지는 15번 프리웨이 근처에 위치하는 도시들 북쪽으로 산 아래 랜초쿠카몽가, 10번과 60번 중간에 위치하는 온타리오, 60번 프리웨이 남쪽이 이스트베일(Eastvale) 이다. 그 중 인랜드 엠파이어의 신도시 이스트베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스트베일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LA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45마일, 60번 프리웨이로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에서 동쪽으로 약 30마일, 91번 프리웨로30분 정도에 갈 수 있는 곳이다. 북쪽으로 눈 쌓인 마운트 발디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 클리블랜드 산자락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면적은 약 13 스퀘어마일(한국 서울의 여의도 면적과 비슷함)이며, 인구는 7만여명으로 대략 히스패닉 40%, 아시안 30%, 백인20%의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다. 평균 연 가구소득이 약 12만달러 정도이며, 매년 3% 에서 5%의 증가율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중간 주택가격이 LA의 절반 수준인 50만달러 중반대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한때 코로나와 미라로마, 노르코의 일부로 농촌 지역이었던 이스트베일은 1990년대 후반까지도 유제품 농장과 농경지였다. 인근 오렌지카운티와 LA카운티 주택난 해소의 일환으로 베드타운으로 개발되었으며, 2000년대 초 활발한 주택개발붐을 타고 2010년 독립 시로 승격하게 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집들이 새집에 가까운 것도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LA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 이스트베일에도 관심을 갖고 여러분들의 보금자리로 고려해 볼것을 적극 추천한다. 문의 (909) 222-0066
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알짜배기 매물이란 좋은 부동산을 말한다. 좋은 부동산이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부동산으로 고객에 따라서 그…
로맨스가 +100상승하는 LA 인근 로맨틱한 저녁식사는 어디서? …
매물 설명에 상투적으로 쓰이는 단어 속뜻 독특한 매력을 지닌‘Quaint’라는 단어가 주택 매물 설명에 사용되면‘집이 작다’라는 속뜻을 품게된다. 매물 설명을 읽을…
목표는 달라도 주택 시장 상황 파악부터 ■ 2017년 주택 시장 성공 요령 집을 팔기 위한 목적의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셀러는…